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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훈 후보 통합선대위 출범, 양형일·노희용측과 화학적 결합 시동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이 지난 18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양형일, 노희용  예비후보와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측의 주요 인사, 실무진이 대거 합류하며 통합선대위를 출범시켰다.   이병훈 의원은 23일 선거사무소에서 통합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로 합류한 양형일, 노희용 예비후보 측과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측 인 사들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통합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노희용 전동구청장은 “이병훈 후보와 맞잡았던 손의 따뜻한 온기가 널리 퍼져나가 승리할 것”이라며 “압 도적 승리로 광주의 재선의원을 만들어 내자”고 경선 승리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선순 전 동구의회 의장은 “‘내가 이병훈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선에 임하자”라며 통합선대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 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두 예비후보와 함께하는 통합선대위의 출범은 모범적인 선거운동의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오늘의 통합과 협치 정신 이 재선으로 이어져 호남 정치 복원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통합선대위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통합선대위 출범식에는 노희용 전 동구청장, 양형일, 노희용, 오경훈 예비후보 캠프 주요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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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이병훈 의원,‘사통팔달의 도시’공약""""""[7차 공약]
    [정치]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동구남구을 예비후보는 광주 남쪽의 주요 관문인 소태IC의 제2순환도로 진입로를 개설하는 것을 포함하여 원도시의 상습 교통체증 도로와 위험구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원도심을 사통팔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후보는 우선 소태IC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임을 공약했다. 소태IC는 제2순환도로와 광주-화순-보성-장흥 등 남쪽으로 통하는 남문로가 교차하는 곳이다. 지난 10년간 지원2동의 월남지구, 내남지구, 선교지구 등지에 아파트 약 1만세대가 집중적으로 들어서고, 화순지역 거주 광주 출퇴근 인구가 대거 증가하면서 교통량이 급증함으로써 상습적인 정체가 이뤄지는 곳이다. 또 이곳 혼잡지역을 피해 우회하는 차량들로 인해 인근 칠전마을 등이 애꿎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곳이 상습 정체를 일으키는 원인은 소태IC를 거쳐 제2순환도로 소태-노대동 방면과 소태-각화동 방면으로 진입하려는 차량, 지원동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뒤엉키도록 설치된 도로가 주요인이라는 것이 주민과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전문가들에게 자문한 결과 기존의 진입로를 진입방향별로 구분하여 추가 진입도로를 신설하는 것을 기본으로 개선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제2순환도로의 학운IC 진출로는 하이패스요금소 없이 수동정산요금소만 설치되어 있어 요금을 정산하려는 차량들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빚는 데다가 정산대기차량이 500미터 넘게 제2순환도로 1개 차선을 점유하면서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속 차량이 추돌사고를 일으키는 등 극심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이병훈 예비후보는 학운IC에 하이패스 요금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안전성을 개선할 것을 공약했다.   또 현재 공사중에 있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대병원사거리 구간 일방로의 확장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이를 보행 가로수길로 조성하여 전대병원 구간 정체현상도 조속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광주사거리의 정체현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공사가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지하철 상판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광산길 확장공사를 끝내면 정체현상은 해소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병훈 국회의원은 백운광장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왔다. 당초 백운광장 지하차도가 일방통로여서 수해 및 화재 등 재난에 취약했던 것을 수차례의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시에 건의해 쌍방향으로 변경토록 했으며, 학강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푸른길과 연결되는 통학로를 개설하는 등 그동안 주민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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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5.18 민주묘지 참배, 북구 효령복지타운 배식봉사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북구(을) 국회의원 민주당 예비후보 전진숙은 첫 공식일정으로 오는 2월 23일 망월동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총선승리와 검찰독재 저지를 다짐했다.   경선 통과후 공식 행보로 5.18 민주묘지를 찾은 전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당차고 야무지게 통큰 정치, 따뜻한 정치로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는 5월 영령들 에게 바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북구 효령노인타운에 배식봉사를 이어갔다. 효령노인타운 배식봉사는 전후보가 10개월 넘게 이어온 봉사활동이다. 어르신들이 딸처럼  전 후보의 경선 당선을 축하했고 전후보는 ’더욱 더 겸손하게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전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총선 승리를 위해 마지막 까지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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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통과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후보는 “ 이번 민주당 경선에 보내주신 광주시민과 북구 주민의 성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 린다.” 라면 먼저 지지를 보내주신주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전진숙 후보는 “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함께하신 이형석 후보와 이형석 후보를 지지하신 모든 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향후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면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 경선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지지는 광주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이에 답하기 위해 민생을  챙기는 정치, 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 그리고 여성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살 피는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 광주시민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민주진보 세력이 승리하여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저지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시 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의 선봉장이 되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과 함께 총선승리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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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혜자는 20일 시청 시의회 기자실에서 ‘박혜자의 내 삶을 바꾸는 좋은 약속Ⅱ‘를 발표했다.   지난 6일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에서도 국가의제와 지역의제로 나누어 국가공약으로는 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학자금이 민들어낸 청년세대의 빚 부담 경감 필요성을 제기하고 학자금 부채 탕감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진학 시 일부 등록금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고등교육 무상화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감과 아울러 지역소멸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공약으로는 제4차산업시대 광주의 고급 엘리트층의 유입과 거주를 위해 도시 어메니티를 높이는 방안으로 서구를 ’휴(休) 미(味) 락(樂) 메카‘로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휴미락 메카를 위해 김대중센터 – 도서관 – 예술극장 - 호텔 – 카페 - 소상공인 사업장을 연결하는 밸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동 복개상가의 원상복원을 통해 광주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한편 양동에서 유덕동에 이르는 천변길을 청년예술인의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및 예술놀이터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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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문화관광 대개조로 북구를 관광 거점으로 ""'' 전진숙 예비후보 ‘현장공약’발표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우치공원 앞에서 북구와 광주를 바꿀 문화·관광 대개 조를 위한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우치공원 일대의 노후화된 시설을 최첨단 문화 컨텐츠와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AI융복합 첨단 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하여  북구를 광주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하여 ‘노잼도시’를 ‘꿀잼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북구는 정체되어 있고, 우치공원 시설도 낙후되어 가족단위 여가 문화시설이나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도 부재한 상태이다. 따라서 낙후된 패밀리랜드 일대를 AI 가상공간, 웹툰, 디즈니랜드 프로그램 등 콘텐츠와 연결한 첨단 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숙박과 쇼 핑 등 여가시설을 연계하여 광주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 스포츠센터가 구비된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신축하여 청소년들이 AI융복합 문화센터를 체험하는 관광을 통해서 놀이와 숙 박을 연계하여 머무르는 관광을 통해 관광소득을 높일수 있다.   특히 AI융복합문화테마파크는 지역 젊은이들의 일자리와도 밀접히 연계가 될 수 있어서 북구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정주할 수 있는 환 경이 조성되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 후보는 이외에도 영산강 Y벨트와 연계된 곳에 가족형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가 공간이 거의 없는 광주시민 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숙 후보는 “문화·관광 대개조를 통해서 광주 북구를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넘치는 상상력 있는 미래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다 시뛰는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 문화·관광 분야 공약   전진숙의 약속 : 문화·관광 대개조   [1] 현황 우치공원 노후화, 비엔날레 전시관 이전, 도시공원 일몰제 등 광주 문화·관광자원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필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북구 구간 연계·확장 필요 광주 북구민의 일상적 문화 향유 공간의 부족 해소 필요   [2] 사업목표 통합적 리뉴얼 프로젝트로 문화 앵커시설의 다각화 북구의 문화·관광자원의 활용으로 신활력 기반 조성 북구민의 일상적 문화향유와 여가활동 인프라 조성   [3] 핵심공약 우치공원과 대야저수지 일대 AI융복합문화테마파크 조성 도시일몰제에 따른 공공기여로 예술정원을 확대 광주비엔날레 일대 시민문화벨트 조성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연계 가족형 여가시설 조성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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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특정한 후보를 위한 시민단체의 주장,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30일 최근 발표한 한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노 후보는 유권자 현혹 목적으로 보이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특정 후보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비방 없는 ‘클린선거 협약식’을 제안했다.    [입장문 전문] 지난 1월 29일 광주전남시민행동(공동대표 이주연)이라는 시민단체의 ‘노형욱 예비후보의 허위 학력 표기’ 관련 기자회견의 문제점을 밝힙니다.   이 기자회견은 외견상 노형욱 예비후보의 학력 문제를 거론했지만, 실상은 노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게 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유리하게 할 목적을 가진 기자회견으로 보입니다.   기자회견을 주도한 ‘광주전남시민행동’은 SNS상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시민단체입니다.   공동대표라는 ‘이주연’과 3명의 시민 외 누가 얼마나 기자회견에 동의했는지는 알 수 없어 해당 단체의 대표성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로 기자회견을 주도한 이주연이라는 사람은 정진욱 예비후보의 공식 시민 특보로 정 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름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수십 차례 정 후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참조)   따라서 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민단체의 이름을 빌려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주연은 정진욱과 이미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안병하기념사업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 후보가 이 단체의 상임대표로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선거 운동을 하고, 다른 한쪽은 낙선의 목적을 가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그 목적이 선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주연은 이 단체에 정 후보의 후원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이러한 후원금 모집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가 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비춰볼 때 이주연은 본인이 지지하지 않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시민단체를 이름을 빌려 비판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직선거법 251조 후보자비방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발표한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관련 건은 학제와 프랑스어 번역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노 후보와 선관위에 물어보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임에도 마치 노 후보가 허위로 학력을 기재해 선거에 유리하게 활용할 것이라는 억측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깨끗해야 할 선거문화가 비방으로 얼룩져 유권자의 눈과 귀를 현혹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남(갑) 모든 예비후보가 클린선거를 위한 약속을 표명하는 자리를 갖도록 공식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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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 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 발언은 정치 초년생이었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연상시킨다. 대부분의 정치 초년생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인기 영합적인 포풀리즘 발언을 통해 기존 정치권을 비판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정치 초년생들의 결과를 보면 좌충우돌하다 초라한 나락으로 떨어져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은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대 추세에도 맞지 않는다.    인기 영합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지적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인당 17.1만명으로 다른 선진국 평균 10.8만명에 비하면 크게 높 은 수치고, 국회의원정수가 OECD 평균 의원 1인당 인구에 적용한다면 정수를 475명으로 늘어야 한다. 그리고 숫자를 줄이면 국회의원의  권한과 특권은 더욱 소수에 집중되면서 권력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를 근거로 세금 낭비와 효율성이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전진숙 후보는 “그러면 국민의 질타를 받는 대통령 실이나 검찰기관도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관인 국회나 정치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얘기 하면서 권력기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며 용산 바라기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을 질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 현실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의 의견은 아니고, 원내대표와 말은 나눈 것이고”라며 민주당 받으면 된다 고 발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런 중대한 문제를 당론도 아닌 원내대표와 둘이서 주고받은 정도로 가능한 것인가. 국민여론 수렴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 고 논의해도 실현성이 의심받을 것인데 우리는 결정했으니 너희가 받아라 하는 식은 토론과 타협의 장인 국회정치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전국 순회 정치쇼는 그만하고 정치권을 여의도 문법이라고 비판하지 말고 먼저 제대로 문법을 공부해서 발언에 신중 을 기하길 바란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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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식 ‘성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오경훈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500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김진우 한국JC(청년회의소) 전 중앙회장을 필두로, 조기주 전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길 의원 등 10명을 공동선대위장에 임명했다. 이어 정책자문단과 직능위원장, 동별 선거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후보자보다 몇 배 더 열심히 뛰었다”며 “폭풍처럼 달려온 지난 시간을 디딤돌로 남은 기간 더욱 가열 차게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명의 정치신인이지만, 누구보다 광주와 남구에서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화려한 경력이 아닌, 묵직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선대위에 참여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결정인지 잘 알고 있다”며 “선대위 한분 한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총선승리와 남구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광주인성고, 전남대 법대,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소장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오 예비후보는 광주시청 대변인실과 광주남구청 정책보좌관, 국회의원 비서관, 전남대 법대 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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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이낙연 전 대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는가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목) 오후 2시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은 민주당에서 많은 혜택을 누린 정치 지도자로서 해선 안 될 행위를 한 것이다”라며 강하게 질했 다. 전진숙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길은 품위와 기품이 있어야 한다며 이 전 대표는 평소에 신중함과 기품있는 정치인이라고 자부했다.    그런데 지금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민주당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 지도자로서  다른탈당 정치인과 달라야 했다. 다른 정치인들이야 자신들의 정지적 유불리에 따라 탈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평소에 민주당 이 자신의 ‘정신의 집’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런 모든 발언들이 허언이었던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한국 정치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 선택은 “총선에서 보수정권을 돕는 행위로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인총선을 민주당 심판 선거로 전환 하려는 국민의힘을 전략에 협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더욱 심각한 것은 이낙연 전 대표가 보여 줄 이후 행보다.”며 이 전 대표가 탈당 선언 이전에 민주당을 범죄집단 취급한 발 언 한 것을 지적했다. “이런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주는 의미는 이후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 대한 어떤 태도를 보여 줄 것인가를 보여준 것이 라며 이것이 지난 대선 후보 선정과정에서 속칭 ‘명낙대전’으로 갈등이 고조 되면서 결국은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 주범으로 몰아가면서 결 국은 대선패배로 이어졌던 것 뼈아픈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 같다.”며 이후 벌어질 상황을 우려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선언을 “호남민들에게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분열이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행위로 호남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에 정치적인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전 대표가 호남민의 지지가 없이 어떻게 정치의 길을 갈수 있을지 궁금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 한 지도자는 쇠락한 낙엽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사태를 지켜보며 민주당 입당 이후 13년동안 당의 분열과 시련 속에서도 당을 지킨 사람으로서 끝까지 당과 이재 "명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과 민주세력의 총선승리에 광주시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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