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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통과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후보는 “ 이번 민주당 경선에 보내주신 광주시민과 북구 주민의 성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 린다.” 라면 먼저 지지를 보내주신주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전진숙 후보는 “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함께하신 이형석 후보와 이형석 후보를 지지하신 모든 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향후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면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 경선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지지는 광주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이에 답하기 위해 민생을  챙기는 정치, 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 그리고 여성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살 피는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말했다.   전진숙 후보는 “ 광주시민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민주진보 세력이 승리하여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저지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시 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의 선봉장이 되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과 함께 총선승리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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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혜자는 20일 시청 시의회 기자실에서 ‘박혜자의 내 삶을 바꾸는 좋은 약속Ⅱ‘를 발표했다.   지난 6일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에서도 국가의제와 지역의제로 나누어 국가공약으로는 청춘이 그늘지지 않도록 학자금 빚 탕감과 지역대학 등록금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학자금이 민들어낸 청년세대의 빚 부담 경감 필요성을 제기하고 학자금 부채 탕감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진학 시 일부 등록금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고등교육 무상화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감과 아울러 지역소멸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역공약으로는 제4차산업시대 광주의 고급 엘리트층의 유입과 거주를 위해 도시 어메니티를 높이는 방안으로 서구를 ’휴(休) 미(味) 락(樂) 메카‘로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휴미락 메카를 위해 김대중센터 – 도서관 – 예술극장 - 호텔 – 카페 - 소상공인 사업장을 연결하는 밸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동 복개상가의 원상복원을 통해 광주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한편 양동에서 유덕동에 이르는 천변길을 청년예술인의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및 예술놀이터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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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문화관광 대개조로 북구를 관광 거점으로 ""'' 전진숙 예비후보 ‘현장공약’발표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가 우치공원 앞에서 북구와 광주를 바꿀 문화·관광 대개 조를 위한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우치공원 일대의 노후화된 시설을 최첨단 문화 컨텐츠와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AI융복합 첨단 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하여  북구를 광주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하여 ‘노잼도시’를 ‘꿀잼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북구는 정체되어 있고, 우치공원 시설도 낙후되어 가족단위 여가 문화시설이나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도 부재한 상태이다. 따라서 낙후된 패밀리랜드 일대를 AI 가상공간, 웹툰, 디즈니랜드 프로그램 등 콘텐츠와 연결한 첨단 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숙박과 쇼 핑 등 여가시설을 연계하여 광주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 스포츠센터가 구비된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신축하여 청소년들이 AI융복합 문화센터를 체험하는 관광을 통해서 놀이와 숙 박을 연계하여 머무르는 관광을 통해 관광소득을 높일수 있다.   특히 AI융복합문화테마파크는 지역 젊은이들의 일자리와도 밀접히 연계가 될 수 있어서 북구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정주할 수 있는 환 경이 조성되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 후보는 이외에도 영산강 Y벨트와 연계된 곳에 가족형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가 공간이 거의 없는 광주시민 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숙 후보는 “문화·관광 대개조를 통해서 광주 북구를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넘치는 상상력 있는 미래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다 시뛰는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 문화·관광 분야 공약   전진숙의 약속 : 문화·관광 대개조   [1] 현황 우치공원 노후화, 비엔날레 전시관 이전, 도시공원 일몰제 등 광주 문화·관광자원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필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북구 구간 연계·확장 필요 광주 북구민의 일상적 문화 향유 공간의 부족 해소 필요   [2] 사업목표 통합적 리뉴얼 프로젝트로 문화 앵커시설의 다각화 북구의 문화·관광자원의 활용으로 신활력 기반 조성 북구민의 일상적 문화향유와 여가활동 인프라 조성   [3] 핵심공약 우치공원과 대야저수지 일대 AI융복합문화테마파크 조성 도시일몰제에 따른 공공기여로 예술정원을 확대 광주비엔날레 일대 시민문화벨트 조성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연계 가족형 여가시설 조성 청소년 유스호스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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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특정한 후보를 위한 시민단체의 주장,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30일 최근 발표한 한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노 후보는 유권자 현혹 목적으로 보이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특정 후보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비방 없는 ‘클린선거 협약식’을 제안했다.    [입장문 전문] 지난 1월 29일 광주전남시민행동(공동대표 이주연)이라는 시민단체의 ‘노형욱 예비후보의 허위 학력 표기’ 관련 기자회견의 문제점을 밝힙니다.   이 기자회견은 외견상 노형욱 예비후보의 학력 문제를 거론했지만, 실상은 노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게 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유리하게 할 목적을 가진 기자회견으로 보입니다.   기자회견을 주도한 ‘광주전남시민행동’은 SNS상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시민단체입니다.   공동대표라는 ‘이주연’과 3명의 시민 외 누가 얼마나 기자회견에 동의했는지는 알 수 없어 해당 단체의 대표성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로 기자회견을 주도한 이주연이라는 사람은 정진욱 예비후보의 공식 시민 특보로 정 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름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난해부터 수십 차례 정 후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참조)   따라서 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민단체의 이름을 빌려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주연은 정진욱과 이미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안병하기념사업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 후보가 이 단체의 상임대표로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선거 운동을 하고, 다른 한쪽은 낙선의 목적을 가진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그 목적이 선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주연은 이 단체에 정 후보의 후원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이러한 후원금 모집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가 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비춰볼 때 이주연은 본인이 지지하지 않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시민단체를 이름을 빌려 비판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직선거법 251조 후보자비방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발표한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관련 건은 학제와 프랑스어 번역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노 후보와 선관위에 물어보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임에도 마치 노 후보가 허위로 학력을 기재해 선거에 유리하게 활용할 것이라는 억측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깨끗해야 할 선거문화가 비방으로 얼룩져 유권자의 눈과 귀를 현혹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남(갑) 모든 예비후보가 클린선거를 위한 약속을 표명하는 자리를 갖도록 공식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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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 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 발언은 정치 초년생이었던 안철수 의원의 발언을 연상시킨다. 대부분의 정치 초년생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인기 영합적인 포풀리즘 발언을 통해 기존 정치권을 비판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정치 초년생들의 결과를 보면 좌충우돌하다 초라한 나락으로 떨어져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언은 실현 가능성도 없고 시대 추세에도 맞지 않는다.    인기 영합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지적하고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1인당 17.1만명으로 다른 선진국 평균 10.8만명에 비하면 크게 높 은 수치고, 국회의원정수가 OECD 평균 의원 1인당 인구에 적용한다면 정수를 475명으로 늘어야 한다. 그리고 숫자를 줄이면 국회의원의  권한과 특권은 더욱 소수에 집중되면서 권력을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를 근거로 세금 낭비와 효율성이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전진숙 후보는 “그러면 국민의 질타를 받는 대통령 실이나 검찰기관도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기관인 국회나 정치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얘기 하면서 권력기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며 용산 바라기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을 질타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의원축소 현실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의 의견은 아니고, 원내대표와 말은 나눈 것이고”라며 민주당 받으면 된다 고 발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런 중대한 문제를 당론도 아닌 원내대표와 둘이서 주고받은 정도로 가능한 것인가. 국민여론 수렴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 고 논의해도 실현성이 의심받을 것인데 우리는 결정했으니 너희가 받아라 하는 식은 토론과 타협의 장인 국회정치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전국 순회 정치쇼는 그만하고 정치권을 여의도 문법이라고 비판하지 말고 먼저 제대로 문법을 공부해서 발언에 신중 을 기하길 바란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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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동남갑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식 ‘성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더불어민주당 오경훈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500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오경훈 예비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김진우 한국JC(청년회의소) 전 중앙회장을 필두로, 조기주 전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길 의원 등 10명을 공동선대위장에 임명했다. 이어 정책자문단과 직능위원장, 동별 선거대책위원장 등 3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후보자보다 몇 배 더 열심히 뛰었다”며 “폭풍처럼 달려온 지난 시간을 디딤돌로 남은 기간 더욱 가열 차게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명의 정치신인이지만, 누구보다 광주와 남구에서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화려한 경력이 아닌, 묵직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선대위에 참여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결정인지 잘 알고 있다”며 “선대위 한분 한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총선승리와 남구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광주인성고, 전남대 법대, 전남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연구소 소장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오 예비후보는 광주시청 대변인실과 광주남구청 정책보좌관, 국회의원 비서관, 전남대 법대 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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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이낙연 전 대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려고 하는가
    [정치]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목) 오후 2시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은 민주당에서 많은 혜택을 누린 정치 지도자로서 해선 안 될 행위를 한 것이다”라며 강하게 질했 다. 전진숙 후보는 “정치 지도자의 길은 품위와 기품이 있어야 한다며 이 전 대표는 평소에 신중함과 기품있는 정치인이라고 자부했다.    그런데 지금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민주당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낸 정치 지도자로서  다른탈당 정치인과 달라야 했다. 다른 정치인들이야 자신들의 정지적 유불리에 따라 탈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평소에 민주당 이 자신의 ‘정신의 집’이라고 강조했는데 이런 모든 발언들이 허언이었던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한국 정치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 선택은 “총선에서 보수정권을 돕는 행위로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인총선을 민주당 심판 선거로 전환 하려는 국민의힘을 전략에 협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 지적했다.   "전진숙 후보는 “더욱 심각한 것은 이낙연 전 대표가 보여 줄 이후 행보다.”며 이 전 대표가 탈당 선언 이전에 민주당을 범죄집단 취급한 발 언 한 것을 지적했다. “이런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주는 의미는 이후 이 전 대표가 민주당에 대한 어떤 태도를 보여 줄 것인가를 보여준 것이 라며 이것이 지난 대선 후보 선정과정에서 속칭 ‘명낙대전’으로 갈등이 고조 되면서 결국은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 주범으로 몰아가면서 결 국은 대선패배로 이어졌던 것 뼈아픈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 같다.”며 이후 벌어질 상황을 우려했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선언을 “호남민들에게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분열이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행위로 호남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남에 정치적인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전 대표가 호남민의 지지가 없이 어떻게 정치의 길을 갈수 있을지 궁금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 한 지도자는 쇠락한 낙엽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자명하다.   전진숙 후보는 “이번 탈당사태를 지켜보며 민주당 입당 이후 13년동안 당의 분열과 시련 속에서도 당을 지킨 사람으로서 끝까지 당과 이재 "명 대표를 중심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과 민주세력의 총선승리에 광주시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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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쌍특검 거부, 윤석열 정권 도를 넘었다.”
    [정치]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은 6일 “대장동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권은 이제 도를 넘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은 2023년 1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출된 김건희·대장동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9번의 거부권이 행사되었다.”며 “이 짧은 시기에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대해 9번이나 거부한 사례는 기네스북에 오를만하다.”고 윤석열 정권에 대해 날을 세웠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신년사에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면서 국민의 60%이상이 찬성하는 특검을 거부한 행태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더구나 대통령과 직접적 연관관계가 있는 김건희 특검에 대해 거부하는 것은 탄핵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헌법 1조 2항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쓰여있다.”라며 “2024년 총선에 승리하여 이 문장이 실현되는 국가를 만드는데 저 김성환이 앞장서겠다.”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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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더불어민주당 경선승리를 위한 전진캠프 출범식 성황리 열려
                                              [정치] [광주NBN뉴스/정치부 이춘수기자] 7일 오후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캠프 출범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진캠프 선대위는 젊고 단단함을 컨셉으로 임종국 현 북구의원 외 7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고문단, 자문위원, 각 선거구별 동 책임자, 30여개의 직능 조직,  70여명의 특보단으로 구성하였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향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민들에게 전진숙 후보에 대한 홍보와 지지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전진숙 북구을 예비후보는 ‘행동하는 정치, 공정한 정치, 사람을 남기는 신뢰의 정치’를 약속하면서 최선을 다해 승리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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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 이성수 출판기념회 1천여 시민 몰려
    [정치] [광주NBN뉴스/정치부기자 이춘수기자] 제22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국회의원 이성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새롭게 봄“ 이성수 북 콘서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도법스님, 김선동 전 국회의원, 전 순천YMCA 김현덕 이사장, 문경식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민주노총 이병용 전남본부장, 광주전남 윤일권 농민회장, 아랫장, 웃장, 역전시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인연이 깊은 상인,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등 연인원 5,000여 시민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북새통을 이루며 이성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열기로 뜨겁게 채워졌다, 진보당 윤희숙 대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지역 시민들이, 이성수 후보의 새롭게 봄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를 전하였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여는 ”배 띄워라“, 활기찬 변화의 봄을 염원하는 리댄스 컴퍼니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에서 ”성수야, 싸리나무도 뭉치면 힘이 된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스승이자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아버지의 사랑을 언급하며 논밭을 일구는 농민, 시장에서 찬바람 속에 장사하시는 상인분들 모두가 어머니 아버지라고 하면서 원 없이 효도하고 싶다고 하였다. 청년들의 어깨를 당당히 세워주고 순천의 청년들이 용이 되는 그런 세상,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약속은 철석같이 지키는 의리의 세상, 죄지은 사람은 처벌받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상식의 세상을 펼치고 싶다고 호소하였다. 마음이 춥고 세상이 추운 이 겨울 바로 지금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봄을 맞이하고 싶다.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을 위해 모두 쓸 수 있도록 하겠다. 는 결의와 포부를 밝히면서 감사함을 전하였다. 지리산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이 저자와의 대담 패널로 소개되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의 박수와 환성이 터져 나왔다. ‘도법이 묻고 성수가 답하다’ 란 주제로 저자와의 콘서트가 약 30여 분간 삶의 지혜와 태도 그리고 앞으로 한국사회의 미래에 관한 토막대담 형식으로 잔잔히 진행되었다. 도법스님은 “이성수 후보의 살아온 인생 여정이 지금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대단원의 시작일 것이다. “라는 큰 의미를 더하여 격려하고 ”이성수 후보의 새로운 길을 축원한다”고 하였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자서전에 쓰여진 대목 중 다른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의 애틋하고 끝없는 자식 사랑을 후보가 직접 소개하자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사랑 어린이마을 배움터 김민해 목사는 ”이성수 후보가 살아온 삶의 흔적을 책뿐 아니라 일상의 삶의 태도에서 엿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특히 “한 길을 올곧게 걸어가는 뿌리 깊은 형의 모습, 섬김과 헌신, 정의와 진실의 길을 온몸으로 살아가는 이성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라고 하였고 앞으로 그가 걸어가는 길에 진심 어린 응원과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새로운 봄 이성수 출판기념회는 사랑, 평화, 희망, 시민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새로운 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지역 아버지들의 합창단 중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성수 후보의 자서전 새롭게 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정치인으로 24년 4월 총선에서 어떤 결과의 봄을 열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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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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