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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의회 박은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정치]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담양군의회 박은서 의원은 지난 8일 제323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구유입과 농촌학교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농촌유학’ 정책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은서 의원은 ‘농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어린이, 청소년이 6개월 이상 농촌학교를 다니면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농촌유학을 계기로 유학생 가족의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고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정책임과 동시에 인구소멸위기 속의 실효성 있는 인구유입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농촌유학 모델개발,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가족이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 마련, 지자체와 마을공동체, 교육청과 학교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하였다.   박 의원은 “농촌유학으로 작은 학교를 지킴으로써 농촌마을 소멸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까지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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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 촉구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수당 지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조부모들의 황혼육아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음에도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별다른 제도적 지원이 없는 현 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젊은 부모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양육지원자가 그들의 부모인 만큼 아이를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부모들의 육아 기여도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부모가 자녀를 키워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세대를 건너 손주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격대교육’은 아이의 정서 및 성인기의 성취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들며, ‘격대교육’의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희생을 감내하는 양육지원자로서 조부모의 노동 생산성을 인정하고 보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조부모 돌봄 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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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 촉구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은 8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양육지원 정책 마련에 앞서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 인식이라며, 실질적 혜택과 더불어 적절한 심리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경제적 뒷받침에 치중된 정책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람에 대한 공공의 구체적인 인정과 감사를 반영한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순천시에서 심리적 보상을 제공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도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또는 면제와 어린이 패스트트랙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이영란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 아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하고, 이러한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은 더 말할 나위 없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 개선을 정책화할 것을 촉구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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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응원하고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9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즉생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 중인 이 대표의 뜻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이날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식투쟁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단식투쟁을 하는 이 대표를 지지하고 국민을 단식농성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힘들고 외로운 길을 선택한 이 대표를 보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막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박 부대변인은 오만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포기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무능한 행정으로 민생을 파괴하고 검찰을 앞세워 야당과 정치를 탄압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동참하고 나서 굴욕적 외교를 범하고 있다”면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대화와 소통을 통한 협의를 통해 국민을 설득하고 국정운영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윤석열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독단적 국정운영을 통해 나라를 파탄에 이르게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주인으로 대하지 않고 무시하고 적대시하고, 헌법을 외면하고 국가의 의무를 회피하며,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을 갈라치기한다고 말했다”라면서 “우리나라가 먹고사는 문제를 팽개치고 각자도생 적자생존의 정글로 내모는 나라가 돼 가고 있다는 이 대표의 진단에 십분 동의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가는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해 존재하고 대통령 역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라면서 “국민 위에서 군림하는 대통령,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을 주권자인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대표와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단식투쟁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힘을 합쳐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꾸짖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내부 총질을 일삼으며 이 대표 단식농성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당원들이 있다“라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윤석열 정부와 싸우는 민주당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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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5․18진상규명조사위 ‘활동종료 임박’ 조사활동 한계와 문제점 확인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진상조사 활동 종료시한이 불과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 활동(12월 26일 종료)이 지역 사회의 5․18진상규명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다.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 의원, 이하 ‘특위’)는 지난 6일 오후 4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5·18진상규명과 관련한 집담회를 개 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오월 진상규명’이라는 국민적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출범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시점이 3개월 앞으로 다가 오면서 지역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과 현황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정다은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이번 집담회에서 의원들은 진상규명 활동 미흡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였다.   송선태 위원장은 “조사 활동이 여러 사정으로 지연되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말하고 ▲가해자, 피해자 조사미흡(가해자 85%조사거부), ▲5·18진상 규명 투쟁, 정신계승 투쟁, 미국책임 투쟁 관련 조사 안됨, ▲미일 등 주변관련국 조사 미흡, ▲행불자관련 문제 ▲대정부 권고안 이행여부 감시체계 구 축 문제 등에 대한 진조위의 활동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이날 참석한 광주지역 조사위 비상임 위원 3명도 조사활동이 미흡한 상태에서 활동 종료시한을 앞두고 있어 시민과 국민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5․18특위 부위원장인 명진 의원은, “최종결과 보고서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조사내용과 활동상황을 보면 실체적 진실규명이라는  시민적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특히, 법에 명시된 당사자 청문회를 단 한 번도 개최하지 못하고 조사활동을 종료하게 된 것 은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정다은 위원장은 “조사활동 종료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조사활동의 한계와 문제점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제라도 남은 기간 최 선을 다해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집담회에는 도청 지킴이 어머님 10여 명이 회의도중 회의장에 참여해 한때 긴장감이 돌기도 했으나, 진조위 활동결과에 대해 오월당사자 들의 우려와 관심을 무언으로 전달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한편 진조위는 2019년 12월 27일 9명의 위원(상임3명, 비상임6명)으로 구성되어 특별법에 따라 한시기구로 출범해 2023년 12월 26일까지 4년 동 안 조사권을 바탕으로75명의 상근 인력이 5월 진상규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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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신수정 의원, 전라도천년사 논란 대안 제시 "" 찬․반 측 공동 주관을 통한 끝장 토론 제안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6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라 도천년사 논란의 마침표를 찍자고주장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라도천년사는 지난해 말 출간을 앞두고 일제 식민사관적 표현으로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되면서부터 찬․반 측 갈등이 날로 심각해지 고있다.”며 “전라도천년사 편찬을 둘러싼 갈등이 현재 우리 사회의 이념 논쟁에휘말리지 않을까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양쪽 모두 듣지도 않고 자기의 이야기만 주장한다면 후대 세대의평가는 냉정할 것이다.”며, “전문영역인 학문마저 정치화된다면  역사의객관성 확보는 요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도천년사 편찬사업은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회복을 위해 3개 시도(광주․전남․전북)가 공동 협력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전북도 주관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5년 동안 213명의 집필진과자료연구 조사원 600여 명이 참여하여 34권 1만  3천 559쪽에 달하는 책을 완성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라도천년사 편찬사업에 대한 지속된 공방은 작금의 이념 논쟁에 사로잡혀국민을 더 현혹할 것이다.”며 “3개 시․도가 공동 추진한 행정  절차의 타당성과24억 예산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찬․반 측 공동 주관을 통한 끝장 토론을 기획하여시민들이 판단할 수있는공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 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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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전진숙 이사장‘우치공원에 기업 유치를 통한 복합테마파크 조성’제안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빛고을비전창작소 전진숙 이사장(전 청와대행정관)은 5일 북구 우치공원을 방문하여 ‘우치공원 활 성화와 복합테마파크 산업’을 주제로 현장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우치공원 활성화를 위한 제도·환경 개선’과 ‘디즈니랜드, 롯데월드’와 같은 기업형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우치공원을  광주 마이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앞서 지태경 우치공원 관리소장은 광주시 운영현황,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결과 등을 설명했다.   우치공원은 1987년 9월 공원녹지법의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동물원, 놀이·체육 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시설 노후화가 심하며, 시설률 이40%에 육박해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려면 기존 시설 일부를 축소·폐쇄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찬옥 ㈜패밀리랜드 대표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놀이시설 노후화와 민간 위탁운영으로 방문객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또한, 놀이시설 등에 대 해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나, 이용객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지적받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유치를 통한 공원 개발이 아니면, 차라리 지역 민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는 근린공원의 목적성에 충실한 운영이 맞다"라고 밝혔다.   지역의 학부모는 "아이들과 지역 놀이공원에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린이날 등 연휴나 주말에 가족들과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를 갔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용인 에버랜드를 간다. 아이는 학교에서 서울 롯데월드로 수학여행을 다녀 온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지역에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와 같은 복합테마파크가 있으면 아이들과 자주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이사장은 “우치공원의 활성화를 고민하며 제3의 롯데월드를 생각했다. 카카오나 네이버 등 캐릭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우치공원에 들어와 카카오 월드, 네이버 랜드를 입으로 말하며 즐거운 상상을 했다”라며 “북구의 우치공원과 대야 저수지에 K-콘텐츠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융·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의 관광객 등 유동 인구를 획기적으로 유치시키는 길이 지역의 청년 일 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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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위원장 정다은 의원 / 이하 특별위원회)가보다 나은 5·18의 내일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별위원회는 지금의 5·18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시민의일반적이고 당연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특별위원회는 9월4일(월) 5·18과 관련한 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5·18관련 사업과 현안 그리고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보다 나은 5·18을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정책국, 5·18기념재단, 5월 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 상임대표단 등과 업무보고  및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 5·18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9월 6일(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집담회를 개최해 5·18에 참여한 분들과 광주시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5·18진상규명추진 경과 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별위원회는 업무보고와 간담회, 집담회 등을 통해 5·18의 현 주소를 확인한 이후 광주시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5·18 광주시민 대토론회(가칭)’ 을 광주광역시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5·18 특별위원회 정다은 위원장은 “5·18이 광주시민의 정신, 나아가 항구적인 시대정신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5·18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공 론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며, “광주광역시의회 5·18 특별위원회는 5·18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5·18참가자를 포 함한 모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명의의원으로 구성된 5·18특위는 5·18기념사업을 비롯해 5·18관련 제도정비와 교육정책, 사적지 및 기록물관리 실태점검, 헌법 전문수록, 전 국화·세계화 등 5·18관련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출범해 활동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위원 구성(9명)   정다은(위원장), 명진(부위원장) 강수훈, 심창욱, 안평환, 이귀순, 이명노,채은지, 최지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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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3
  • 보성군의회 임용민의장, ‘보성군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
    [정치]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보성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조례는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관리비용 등을 지원할 수 없는 종전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안 제4조(적용범위)를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하였다.   이 안을 발의한 임용민 의장은 “관내 전체 공동주택 54개소 중 22개소(41%)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20세대 미만에 해당한다”면서 “소규모 공동주택이라도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마련이 시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의 개정을 통해 소규모 세대로 구성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소규모 공동주택 거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거취약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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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정치]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52차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현장 소통을통한 생활 밀착형의정 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속도감 있게 잘 해결하는등지역의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균 부의장은“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받아들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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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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