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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선 교육감, 제101주년 어린이날 맞아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광주교육가족 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관내 교직원 및 학생 4,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구는 이정선 교육감이, 시타는 광주진흥고 3학년 신정중 학생이 맡았다. 특히 광주 학생들이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주월초 12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경기전 영천중 댄스동아리 ‘클라임’이, 클리닝 타임에는 경신여고 응 원단 카시오페아’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1주년을 맞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광주 학생들이 앞으로 맘껏 뛰놀 수 있는하나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희망사다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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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트롯신동 샛별 김다현 가수가 남구 명예홍보대사 위촉
                                             트롯신동 샛별 김다현 가수가 남구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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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광산구, ‘아동 인권 존중’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체벌 없는 긍정 양육’과 ‘이웃의 관심’을 주제로 광산경찰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 인권 존중,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단,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아동 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아동보호팀은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조사,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 치료와 의료 지원, 돌봄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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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03
  • 광주 서구, 상무지구 내 불법 풍선광고물 일제 정비
    [사회][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3일 상무지구 상가밀집구역 내 불법 풍선광고물에 대한 일제 철거를 실시했다.   에어라이트, 에어간판이라고도 불리는 풍선광고물은 전기를 사용해 모터‧조명을 사용하는 옥외광고물로 입간판의 전기 사용을 금하는 광주광역시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라 원칙적으로 설치 불가하지만 상무지구 등 상가밀집구역에 난립하고 있어 전기 안전 위협, 보행자 통행방해, 도시 미관 저해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서구는 지난 4월10일 간판 크기 측정 어플 및 장비를 사용하여 풍선광고물 개수·위치·설치업체·크기 등을 파악해 목록을 작성했다. 이후 광고물 설치자에게 2회에 걸쳐 자진철거 계도를 진행하고, 철거되지 않은 풍선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서구는 철거한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후 반환 예정이며, 공고 마지막일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날 시 소유권이 서구청으로 귀속,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이번 철거를 시작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풍암지구나 금호지구 먹자골목 내 풍선광고물 또한 계고 및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구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예외 없이 단속하고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서구 경관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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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일 오전 8시 광주효동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인근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인해 광주효동초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등교 시간 어린 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어울림사랑봉사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단체도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광주효동초 학생들 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각종 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이동하는 운전자들 에게 안전한 운행을 당부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 특히 ▲개학기 통학로 주변 위해요인 점검 ▲안전점검의  날 컨설팅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간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협력해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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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박미정 시의원,“갈 길 먼 광주상수도본부 인력대책”지적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수도사업본부의 고질적인 인력구조와 조직 전문성 강화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이날 광주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시정질문에서“지난 두 차례의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덕남정수장 단수사고를 막지 못했다.”라며“상수도 업무는 갈수록 전문화 고도화 되고 있는 추세인데 근속기간은 짧고, 근평·승진에 불리해 유능한 인력 유출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상수도본부는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중요 기관이지만 과도한 직급간 불일치, 법정 교육 미이수, 짧은 근속기간으로 수도 행정 누수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는 평가다.   상수도 업무 특성상 경험 있고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의 장기간 근무가 필요한 실정이나, 명예퇴직·교육연수·전보 등으로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른 필수 보직기간 2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급 간부의 경우 근속기간은 8개월에 불과했다.   박 의원은“상수도 운영의 필수인력인 공업과 시설직의 경우 정원대비 7급 18명, 8급은 21명 총 39명이 정원에 미달 했다.”라며“그 부족분 대부분은 정원에도 없는 9급 35명을 배치해 직급간 불일치가 심각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장기 근무하면서 현장·교대 필수인 기계운영, 전기운영 등도 작년기준 8명, 현재도 5명이 결원인 상태다.   또한 박 의원은“수도법상 직원들은 최근 3년 이내 35시간 이상의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법정교육 이수율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물관리 최상위 계획인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라 수도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의 주기나 내용은 점차 강화될 예정인 만큼 교육과 전문성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미정 의원은“상수도사업본부에서 근무하면 근평이 낮고 시간만 채우다 가는 곳이 되어서는 안된다.”며“직원들이 전문성, 지속성, 책임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표2] 상수도본부 7급 이하 정·현원(2023) (단위:명, %) 구 분 일반직 7급 8급 9급 정원 현원 증감 정원 현원 정원 현원 정원 현원 일반직 전체합계 299 288 △11 105 (35.1) 75 (31.9) 92 (30.7) 44 (15.3) 8 (2) 65 (22.5%) 공업 60 57 △3 27 (45) 14 (24.5) 28 (46.6) 11 (19.2) - 21 (36.8) 시설 49 52 3 13 (26.5) 8 (15.3) 17 (34.6) 13 (25) - 14 (26.9) 행정 85 84 △1 28 (32.9) 22 (26.1) 30 (35.2) 11 (13) 2 (2) 26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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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어린이날 안전체험 행사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안전체험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안전체험과 어린이 인형연극을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 소방안전퀴즈, 버블쇼, 풍선아트 등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야외 주차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 체험관 실내·외에 ‘나도 소방관’, ‘소방관과 함께’, ‘안전네컷’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담고, 타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관을 방문한 가족과 어린이를 위해 체험관 스티커와 교통사고 예방 용품 등 많은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 관련 체험과 관람은 무료다.   황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어린이날 뜻깉은 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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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광주 서구, 엠폭스 예방 캠페인 실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8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엠폭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서구는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엠폭스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서구는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역학조사, 진단검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등을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엠폭스는 피부, 성접촉 등 제한적인 경로로 전파되는 특성의 전염병이나, 서구는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엠폭스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조기 발견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의심 증상자 밀접 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서구청 보건소(350-4140)나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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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제1회 광산구 이주노동자 문화제 성황리 열려
    [문화]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1 노동절을 맞아 30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광산에 울려 퍼지는 봄의 노래, 삶이 있는 노동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1회 광산구 이주노동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대와 단결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한다는 노동절의 의미를 살려 이주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생의 노동환경 구축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노동자 및 가족 500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사전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의 노래자랑, 베트남 전통 모자 춤 공연과 더불어 함께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세계문화체험이 펼쳐졌다. 현장 노동상담,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실태조사 등 이주노동자의 건강과 권리 보호를 위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각자의 소망 실현, 공동체 화합 등의 의미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주노동자는 생산과 소비 주체로 지역경제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 “이주노동자들이 소외‧차별 없이 존중받고, 당당히 권리를 누리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11월 기준 광산구 외국인주민은 2만2859명으로 광주 전체 외국인주민의 55.5%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이주노동자는 4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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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북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5월 1일부터 추진한다.   이에 북구는 지난 4월 27일 서민금융진흥원 및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보능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상품을 알선하고 대출이자 5%를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후 광주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금융형 상품의 신규 대출자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된다.   북구는 지원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민생경제 회복 상생기금 7천6백만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100여 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상담과 추천을 받아 광주은행에서서민금융상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062-410-6683)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민생경제가 다시 활력을찾도록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광주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3무 특례보증’을 비롯해‘서민금융 서포터즈 운영’,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등 다양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시책을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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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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