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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성장 발달’ 놀면서 배워요!”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오감 킹! 뮤직 킹! 영·유아 성장 발달’ 프로그램을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인지·언어·정서·가족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20여 명의 영·유아(24~72개월)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지도하에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균형감 있는 성장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영아반’은 두뇌 발달 오감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유아반’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악기를 이용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062-608-2683~6)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업은 다양한 인지 언어적 자극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부모님은 자녀 눈높이에 맞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아동은 인지·언어·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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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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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서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람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경로당 4곳과 돌봄 이웃 24명에게 인사말을 담은 메모와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매년 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 환경 정화 활동, 요리 교실 봉사 활동 등을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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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우체통으로 폐의약품 배출하세요!”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들의 편리한 폐의약품 배출을 돕고 효과적인 수거 체계를 통한 환경 보호를 목표로 광주우체국과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수집하는 폐의약품의 양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으로 지난 2021년 310㎏에서 지난해 970㎏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까지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주민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정 약국, 폐의약품 공동수거함에 배출하고 이를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 담당 직원이 직접 수집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폐의약품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지난 13일 임택 구청장과 서동완 광주우체국장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 협약을 맺고 4월부터 광주우체국 집배 인력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설치된 29개소 우체통을 통해서도 폐의약품 수거가 가능하게 되면서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을 종이봉투에 담아 폐의약품이라 명기해 우편함에 투입·배출하면 돼 주민 편익 및 수거율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완 우체국장은 “동구청의 협조와 우체국 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지역 환경 보호와 주민 편의 증진에 일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 조성에 광주우체국도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양 기관이 대승적 결의를 맺은 큰 성과”라면서 “함께 뜻을 모아주신 광주우체국과 우체국 공익재단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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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교실’ 성황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운영 중인 ‘임산부 요가 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관내 임산부(20주 이상)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총 24회 운영된다.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하에 출산 호흡법, 순산을 위한 스트레칭, 골반열기 동작 등을 배울 수 있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유지와 심신 안정, 자신감 있는 출산·육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임산부 요가 교실(상·하반기) 외에도 모유 수유 클리닉, 예비 부모 교실 등 관내 임·출산부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건강생활계(☎062-608-3275)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출산부를 비롯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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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의 활력소 ‘백년동아리’ 개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5일 25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4년 백년동아리’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년동아리’는 지난 2020년 추진한 독거 어르신 종합실태조사에서 ‘아침에 눈을 떠도 할 일이 없다’는 어르신들의 하소연이 계기가 돼 동구만의 노인 사회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1년 첫선을 보였다. 건강한 노후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백년동아리’는 2021년 6개 분야 150명으로 시작해 현재 13개 분야 47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에 따라 신규 분야(오카리나·통기타·민화)가 신설돼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 장려와 함께 자존감 회복,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백년동아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으로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동구답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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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인생네컷, E-PHOTO 대회’ 성료
-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6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상반기 ‘인생네컷 E-PHOTO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편집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4월부터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증진사업 일환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받아왔다. 이들은 대회에서 3명씩 한 조를 이뤄 총 10개 조가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동구 8보(寶)를 소재로 한 ‘주제 컷’과 자유롭게 소재를 정하는 ‘자유 컷’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편집해 카카오톡 채팅방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화요일 반 5조(조장 강백구 외 2명)가 대상을 수상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교육 중에 완성한 사진을 개인별 앨범으로 만든 ‘포토앨범’을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개설해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7년 광주지역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백세 건강·백세 활력·백세 문화’를 목표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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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부모 교육 성료
-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계림1동 꿈나무도서관에서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참여 아동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은 ‘부모의 안심시간! 아이의 성장시간!’을 슬로건으로 아동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복지서비스로는 부족한 돌봄 틈새를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돌봄전담사로부터 ▲숙제 지도 ▲간식 지원 등 일상적 서비스는 물론 ▲독서학습지도 ▲체육활동 ▲외부 강사 맞춤 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에 대한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여름방학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양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해와 소통을 통한 공감’을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내 아이의 성장·발달과 연관된 유익한 정보를 얻은 특별한 시간이었다”면서 “작년에 동구로 이사 오면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다양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는데 양육에 큰 도움이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계림1동 마을사랑채와 동구 구립도서관 책 정원이 개관 예정이며,아동복합문화센터(가칭)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이용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아동으로 평일 오후 1~7시까지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부담은 월 2만 원이며, 전문 돌봄전담사 2명과 보조 인력이 배치돼 아동의 안전과 돌봄을 책임진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방문(동구청 2층 통합돌봄과) 또는 팩스(062-608-2429)나 이메일(gadiaqq@korea,kr)로 희망 신청서를 제출하고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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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9일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문화·예술·정보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동구 필문대로171번길 1-17)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초등·중학교장,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청소년 문화 공연, 기념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6월에 개관한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연면적 795㎡, 지상 3층 규모로 ▲북카페 ▲댄스·밴드·노래 연습실 ▲자치활동실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동구는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 동아리 활동, 청소년기획단 운영,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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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장애인복지관, 여름방학학교 참여자 모집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학교는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재학 중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정서·공예·신체·음악·경제·학습·요리 등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4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발표는 7월 14일(오후 5시)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동구장애인복지관 방문, 우편, 이메일(dongguwc@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름방학학교 운영 기간 및 시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장애인복지관 누리집(www.dongguwc.or.kr) 또는 사회서비스지원팀으로 전화(☎062-229-9701)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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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장애인복지관, 여름방학학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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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축제 D-100일,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100일 앞두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장축제 D-100일 기념으로 28일 ‘2023현장축제포럼’(한국축제감독회의·동구 공동주관)이 ▲라도삼 서울연구원 박사 ▲윤성진 세종축제 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감독 ▲조형제 조선왕릉문화제 감독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감독 ▲김백기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감독 ▲김태욱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축제를 주도해온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축제 총감독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에 대한 기록을 공유하고 충장축제 운영팀의 당면 과제를 제안함으로써 충장축제를 ‘지역 대표 문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의 포스터와 캐릭터, 드레스 코드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축제 포스터 연작 시리즈는 광주 출신 ‘최용호 그림책 작가’가 참여한 6개의 연작 중 첫 번째 ‘금남풍광’이 공개됐다. 충장축제 드레스 코드는 누구나 즐겨 입으면서도 청춘의 상징이 되는 교복과 청 패션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충장축제를 이끌어갈 시민·청년기획단 ‘찐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9명의 ‘찐이’는 단순 진행요원이 아닌 축제 개최 기간 동안 핵심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 홍보를 전담하는 시민 참여자로 적극 활동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와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난 19년 역사를 토대로 오는 10월 새롭게 거듭날 충장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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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해요!” 자치분권 협력 발전 논의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0일 2023년도 자치분권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주민 자치가 중심이 되는 뿌리가 튼튼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광주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위촉된 김명기 계림1동 주민자치회장을 신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회 전환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향후 마을자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기선 주민자치협의회 의장은 “지난달 마침내 종전 자치분권법과 균형발전법 통합법률안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하위법령의 제정·시행에 대비하고 동구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1년은 다양한 자치분권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마을사랑채 조성, 주민자치회 전환 등으로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마을자치·주민자치는 자치분권 실현의 뿌리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힘을 합쳐 자치분권의 토대를 쌓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제6회‘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6명만 선정하는 기초부분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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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경제연구소 세미나 개최
- [사회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안도걸경제연구소는 6월8일 오전 소태동에 위치한 경제연구소에서 “광주, 전남 융합 바이오벨트 구상”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도걸 이사장은 “광주동구와 화순백신산업특구로 이어지는 광주전남 동부지역이 바이오의료 융합벨트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막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전남대병원 본원과 전남대화순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4개 종합병원을 묶어 신약과 혁신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산업화하는 『바이오융합밸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안이사장은 조선대 치매사업단이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2만명 어르신 대상 치매 관련 빅데이터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이를 치매치료제 개발 등 산업화 원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형석 전남대화순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바이오융합벨트는 의료산업화를 넘어서 해외환자 유치와 관광활성화까지 연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건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은 전국에서 광주전남지역만 유일하게 바이오제약을 생산할수 있는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시설이 없다고 강조하고 이런 시설을 구비한 대기업과 제약업체의 유치가 긴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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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프로젝트 ‘1187 라이브러리’ 주목
- [사회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0~11일 ‘쉼이 있는 숲속 인문생활’을 테마로 펼쳐지는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의 사전 프로젝트로 무등산 장불재에 ‘1187 라이브러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인문 도서관’이라는 별칭이 붙은 ‘1187 라이브러리’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무등산의 높이인 1,187m를 이름 붙인 것처럼 무등산 입구~장불재까지 시민들이 직접 책을 배달해 서가를 완성해나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동구는 지난 2일부터 무등산 탐방지원센터 앞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동구 공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도서를 등산객에게 배부 중이다. 도서를 전달받은 등산객들이 장불재에 도착해 서가를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앞서 ‘1187 라이브러리’ 제1호 방문객인 임택 구청장도 직원, 주민들과 함께 장불재를 찾아 서가를 둘러보고, 추천 도서 ‘이기적인 유전자’를 직접 비치했다. 동구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개막식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등산 장불재 정상에서 다양한 인문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1187 라이브러리’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추천한다”면서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에서 만전을 기해 준비한 무등산 인문축제 ‘무등 For:rest’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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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생 야외버스킹’ 운영
- [문화부]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시교육청이 3일 남구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관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5개 구별 학생 참여 예술 활동 프로그램인 ‘학생 야외버스킹’ 사업을 운영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야외버스킹’ 사업은 학생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예술 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 이다. 또 예술 분야 학생의 재능 발굴 및 지원과 더불어, 오는 7~9월에 있을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 한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K-Pop 댄스, 밴드, 보컬, 연주, 사물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예 술동아리나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맘껏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광주 곳곳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5개 구청의 협조를 받아 접근성이 좋은 야외 공연장소 를 선정했다. 그 결과로 지난 3일에는 남구 양림 펭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첫 야외버스킹을 열었다. 이어 ▲서구 – 7일(수) 유스퀘어 야외 광장 ▲광산구 – 10일(토) 수완 호수공원 ▲북구 – 14일(수) 전남대 5·18사적지 야외광장 ▲동구 – 17일(토) ACC 하늘마당에서 야외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목표로 누구나 즐기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 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학생 참여 중심의 학생주도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 야외버스킹’,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광주 학생 예술제’ 등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끼와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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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생 야외버스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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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적극 대응 ‘일회용 컵 사용금지’ 캠페인
-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청 직원들과 청사 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 없는 청사’ 조성을 목표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등 외출 시 텀블러나 다회용 컵 사용·회수 독려 ▲청사 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회의 및 민원인 응대 시 종이컵 사용 최소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동구청 A 주무관은 “일회용 플라스틱의 막대한 소비와 그로 인한 악영향으로 우리 주변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에서 탈피해 ‘나부터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탈 일회용품 사회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면서 “일회용품의 과소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동구 공직자들부터 앞장서 일상 속 생활화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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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적극 대응 ‘일회용 컵 사용금지’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