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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건립현장 방문
[사회]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김이강 서구청장이 8월 5일 상무시민공원 내 건립중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작업 진행상황을확인하고 현장 내부를 직접 살폈다. 서구는 생활권 내 스포츠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늘리기 위해 상무시민공원 내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상무시민공원 내 3,190㎡ 부지에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연면적 3,337㎡ 규모로 건립중이며, 주요 시설로는 1층 수영장, 2층 헬스장및단체운동실, 3층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되어 2023년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장애인친화형 1개 레인을 포함한 5개 레인의 수영장이, 지상2층에는 옥외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러닝트랙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이끈다.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폭염특보에 따른 건설노동자 온열질환 예방과 공사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공사감독과 현장근무자에게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하며 “향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수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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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주민자치회,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경제]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 동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광식)가 지난 27일 동천동 일원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저감을 이루고자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위원 약 30명은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배부하였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탄소중립도시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식 주민자치회장은 “동천동 주민자치회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주민의 일원으로서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동천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환경정비활동, 원아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클래스, 조경수 식재, 친환경 제품 만들기 클래스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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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구청장 김이강 성폭행,'혐의로 피소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2022년 7월 12일, 광주광역시의 한 기초단체장이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언론에 따르면 A 구청장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B씨를 자신의 비서로 두었다. 이후 이 시장이 당선되자 A씨는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A씨는 이번에 광주 서구청장으로 당선된 김이강씨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 B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김이강 청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그런데 김이강 청장의 성 관련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광주 모 경제지의 B기자가 "김 후보가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8년 말까지 한 유부녀와 간통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여성이 김 후보의 아이를 임신한 뒤 낙태했다"고 이야기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김 후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B 기자를 고소했다. 그러나 현재 김 구청장은 B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 이에 대해 B 기자는 "김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김이강 서구청장은 약 10년 전 보험회사를 운영할 당시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한 여직원을 성추행해 합의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이 주된 취재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부터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최소 두 건 이상의 성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이 두 번이나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걸까? 이번 일에 대해 4년 전 일을 이번에 고소했다며 숨은 의도를 파악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 건도 아니고 여러 건의 성문제가 한 사람에게 제기되고 있다는 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광주 서구청장으로서 철저히 주변을 살폈어야 했을 김 구청장은 이렇게 여러 논란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자격 미달이다. 이번 일에 대해 김 구청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번 일의 진실은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건, 민주당 광주시당 측이 그동안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미 지방선거 과정에서 관련 의혹이 제기되었음에도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얼마 전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중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김이강 서구청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다름 아닌 '성폭행'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경찰 조사와 별개로 당사자를 철저히 조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사진 글 광주의 시선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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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언제나 청춘! 실버노래자랑”큰 호응
[문화]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6월부터 제2회 “언제나 청춘! 서구 실버노래자랑”을 추진하고 있다. 이 노래자랑은 탈락이 없어 참가자 모두가 딩!동!댕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래자랑으로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사연과 노래를 나누고 함께 한 방청객들은 흥을 나누는 노래자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피로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랜선 유튜브 노래자랑이 시작됐으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 제2회 노래자랑 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실버노래자랑 대회는 6월 14일 개막 예선전을 시작으로 예선전 13회, 본선 4회, 번외전 1회, 패자부활전 1회, 연말 결선 1회 등 총 20회의 일정으로 12월 6일까지 6개월의 대장정으로 진행 중이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3층 열린광장에‘서구실버노래자랑 유튜브 방송국’을 개설하고 매주 목요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매 회마다 10명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고 본선을 통과한 노래실력자들은 연말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구노인종합복지관(☎365-9688)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양○○어르신은 요즘 자신이‘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는 모습을 지인들이 알아보고 얘기를 해주는 것이 큰 낙이다. 이 어르신은 젊은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면 행복했고, 그 행복을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어 했다. 그러다 광주 서구의 실버노래자랑에 나가게 되면서 그 소망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멀리 이사를 가 잘 만나지 못하는 친구에게 자신이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이 나오는 유튜브 방송의 링크를 노래와 함께 사연을 들려주었고, 그 친친구는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며 그립고 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다음달 18일에는 서구 실버노래자랑 번외전이 열리는데 이날은 서에 근무하거나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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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溫)드림 프로젝트 사업 눈길
[교육]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농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덕영 위원장)가 지난 6월부터 「다정다감농이마을 함께GO 소통UP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독사예방관의 온(溫)드림 프로젝트’는 동 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2022년 광주마을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조모임 형성을 통해 취약계층 중년 독거 남성의 자존감과 지속적인 사회안전관계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내용은 크게 ▲밑반찬 월 1회 지원 및 건강레시피 제공 ▲원예치료 및 도예수업 ▲ 고독사예방관과 1:1 결연 및 정기적 세대방문▲ 마을극장 운영을 통한 문화활동 등으로 나뉘며 지역 내 자생단체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주축이 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위로와 희망을 갖도록 원예 및 도예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전〇〇는 “그동안 혼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소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허순석 농성2동장은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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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행정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22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분야 1위를 수상하여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뒸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는 2000년도 이후로 매년 본원적서비스, 공정성, 친절성, 신뢰성 등 총 9개 차원 및 50여개 세부 항목을 조사해 발표하는 산업 전반의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일반서비스 29개 업종, 108개 기업(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서비스 7개 부문을 지역 실거주 주민 중 해당 자치구 민원서비스 이용자에게 행정서비스 품질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서구가 ▲본원적 서비스 ▲공정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등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분야 1위에 선정되어 기관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2년 연속 성과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청을 찾는 시민들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더 나은 대민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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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노무현 정신, ‘사람도시 서구’에서 실현하겠다”
- [광주NBn뉴스=김병화 기자] 노무현 대통령께 배웠던 혁신과 소통의 리더십 실천하며 ‘사람사는세상’ 만들겠다”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인 23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에 들러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수평적 소통 리더십,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등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01년 노사모 광주전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김 후보는 “대통령님 서거 13주기를 앞두고 쉬이 잠들지 못해 어젯밤 봉하마을로 달려왔다”며 “지난 13년 동안 ‘노무현’ 이름 석사가 늘 나를 깨어있게 했고, 소통과 혁신의 길을 가는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 이어 김 후보는 ‘정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바른 정치, 신뢰받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대통령과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간절히 염원했던 ‘사람사는세상’을 사람도시 서구’에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22일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서구청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도 “신뢰의 최후의 보루는 행정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신뢰지수를 갖는 ‘신뢰도시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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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노무현 정신, ‘사람도시 서구’에서 실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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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컨설팅” 큰 호응 속 성료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광주 서구가 지난 19일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둔 관내 10개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주민대표 자치기구로, 주민의 생활현장과 관련된 기능들을 직접 결정하고 수행하여 주민생활형 자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은 오는 2024년 전동의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대비하여 민문식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의 개념·역할, 다양한 세대·직군의 활동가 발굴 등 주민자치위원 모집 방법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리더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서구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올해 양3동·농성1동·화정2동·화정3동 등 4개 동을 광주다운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우선 선정하여 신규 위원 모집을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서구형 주민자치회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동별 찾아가는 자치학교 등 내실있는 교육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동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통해 서구형 자치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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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자치회 컨설팅” 큰 호응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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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피해대책위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서대석 서구청장 후보에 대해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화정 아이파크 피해대책위가 지지선언을 했다. 홍석선 화정아이파크 피해대책위원장 등 10여명은 20일 오전 쌍촌동 서대석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우리는 이번 6·1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한 서대석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 피해대책위 회원들은 “후보자가 피해대책위의 고통과 아픔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봤으며, 피해 해결의 최고 적임자라는 믿음으로 서 후보자에게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서구민들도 저희 화정 아이파크 피해대책위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해주시고, 이번 선거에서 서대석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얼마전 ‘1지원단 2과 5팀’의 한시기구를 만들어 적극 대응하는 등의 그동안의 진정성을 피해대책위가 인정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피해상가 및 입주 예정자 등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현대산업개발과의 협상 중계자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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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협업 통해 자원재활용 활성화 꾀한다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16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자원순환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고품질 자원재활용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순옥 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치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주동식), 광주 클로버 봉사단(단장 이은아), 사회적기업 희망자원(대표 정향자), 서구 자원봉사센터(소장 채승기), 광주자원순환협의회(위원장 최낙선)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평동 주민자치회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를 만들기 위해 6개 단체가 협업하여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치평동 주민자치회와 광주 클로버봉사단은 나머지 4개 단체와 협업하여 치평마을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등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순옥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을공동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업하여 자원순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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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협업 통해 자원재활용 활성화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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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서구문화원,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문화기관으로 육성”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16일 광주 서구문화원을 방문해 정인서 원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구문화원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57년의 역사를 가진 서구문화원이 광주의 다른 문화원과 다르게 시민연극제, 희곡공모전, 시낭송대회, 뮤직페스티벌, 백일장과 이야기공모전, 5‧18역사탐방을 갖는 등 광주만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차별화된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서구문화원이 지역의 역사‧문화 중심연구기관으로서, 문화예술 기초활동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18개 동별로 그 지역만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담은 소통테마길 ‘Hi‧Story Road’를 만들어 시민들의 여가생활 제고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서 원장은 “김 후보가 구청장이 되시면 문화원의 학예사 제도 도입과 연구비 예산 확대 등 서구문화원이 광주의 중추적인 문화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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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서구문화원,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문화기관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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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질 높은 통합돌봄서비스 위해 대학과 손잡다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격차 및 지역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분야 인력양성 등 평생직업 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추진하는‘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사업)'을 위해 광주보건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을 비롯하여 서구 및 11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HIVE 사업을 위한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상생해 나가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후 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HIVE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고,“AIP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제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원의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케어매니지먼트 분야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영양서비스 분야에 각각 복지경영학과와 식품영양학과를 신설‧개편하고 서구는 특화교육과정 신설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옥 서구청장 권한대행은“지금까지 광주보건대학교의 많은 협력에 힘입어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측과 더욱 적극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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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질 높은 통합돌봄서비스 위해 대학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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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질 높은 통합돌봄서비스 위해 대학과 손잡다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격차 및 지역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특화 분야 인력양성 등 평생직업 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추진하는‘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사업)'을 위해 광주보건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을 비롯하여 서구 및 11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HIVE 사업을 위한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상생해 나가며,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후 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HIVE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고,“AIP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제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부터 3년간 총 45억원의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케어매니지먼트 분야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영양서비스 분야에 각각 복지경영학과와 식품영양학과를 신설‧개편하고 서구는 특화교육과정 신설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옥 서구청장 권한대행은“지금까지 광주보건대학교의 많은 협력에 힘입어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측과 더욱 적극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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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아이파크 주변 상권 활성화, 대청소로 뜻 모아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11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변 상가의 영업 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으로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붕괴사고 이후 지금까지도 상가를 찾는 발길이 줄어들며 금호하이빌을 비롯한 주변 상가에는 적막함마저 느껴지는 실정이다. 이날 대청소에는 사고현장을 관할하는 화정1동의 주민자치회(회장 박경원)․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채)․통장단(회장 김계현) 등 3개 단체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상가와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간판 등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금호하이빌 상가 외부에 장기간 방치된 불법투기 폐기물을 처리하여 상가주들과 거주민들에게도 깨끗한 생활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서구청 사고수습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가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매월 2주째 수요일에 청소를 할 계획”이라면서 “인근 상권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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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아이파크 주변 상권 활성화, 대청소로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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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 찾은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전통시장 살리겠다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13일 금요일 저녁 양동시장에서 진행하는 리버마켓&야시장을 찾았다. 이전부터 전통시장 개선과 발전에 관심이 각별한 김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철학과 소신으로 진행한 우문현답 프로젝트를 하면서, 양동시장내 지역 특산품인 홍어를 퓨전 요리로 개발해 사업화한 핑크피쉬 박종범 청년창업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책을 출판해 정책제안과 사례공유를 하는 등 현장중심 행보를 한 바 있다. 김이강 후보는 양동시장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및 정책을 수렴했다. 앞서 12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제공약을 발표한 김 예비후보는 ‘양동시장 맞춤형 지원안’으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투어 추진’, ‘시장매니저 활용 및 배송서비스 운영’ 등 전통시장 경영지원 확대에 관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청과 정책, 소음없는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운동’을 위해 ‘2배 더 뛰고 2배 더 듣는 2만보 현장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 후보는 혁신적인 새로운 선거문화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신하고 역동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5월 한 달 매주 금·토 진행되는 이 행사는 ‘홍탁데이, 치맥데이, 건맥데이, 라이브커머스’라는 테마로 나뉘어 모여드는 수많은 시민들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장을 다녀온 김이강 후보는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일상과 시장의 모습을 보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상인들과 찾는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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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 찾은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전통시장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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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후보, 광천동에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
- [광주NBN뉴스=김병화기자]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서구 화정동에 있는 노인회관은 너무 비좁고 낡아 점점 늘어나는 서구지역 노인 인구를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포화상태를 맞고 있다”며 “새로운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해 고령사회에 대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12일 선관위에서 후보등록 후, 첫일정으로 서구노인회,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서구 광천동 69-7번지의 현재 광천동경로당을 철거하고 노인복지회관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며 “우선적으로 1층은 경로당 및 강의와 학습 등으로 이용하는 다목적 공간, 2층 등은 서구노인회 사무 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면, 화정동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공간도 훨씬 좋아질 것이며,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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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후보, 광천동에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