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0 (토)

광주뉴스
Home >  광주뉴스  >  광산구

실시간뉴스

실시간 광산구 기사

  • “참여가 꾸준한 실천으로” 신창동 나눔문화 확산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조, 이하 지사협)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창동 지사협을 통해 이웃을 돕는 활동 참여를 계기로 꾸준한 나눔 실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 신창동 지사협과 함께 지역 배려 계층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지원한 ‘글라스미렌즈미 광주신창점(대표 이지우)’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지원사업에 참여한 뒤에도 매월 신창동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으로부터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친구’로 지정돼 3일 현판 전달식이 열렸다. 김은조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돌봄 이웃을 위해 매월 지정 후원을 약속해 준 글라스미렌즈미 광주신창점 이지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마음과 실천이 더욱 확산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3
  • 광산구 가족센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수상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가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와 세계일보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광산구 가족센터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장은미 광산구 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 선주민과 어울려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4-02
  • 광산구,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유아숲체험원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면역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산구 유아숲체험원은 총 4개소로 경암공원, 원당산공원, 생태공원, 무양공원에 조성돼 있다. 광산구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유아숲지도사를 장소마다 1명씩 배치, 유아 안전을 확보하고,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로 숲 체험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보육 기관 63곳이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지도사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 안부 인사’, 숲과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물 체험 활동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유아숲체험원은 시민 모두에게 개방돼 개인, 가족 단위로 언제든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유아숲체험원이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는 도심 속 자연 학습 공간이자 시민 누구나 여유와 쉼을 누리는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01
  •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광주광역시간호사회, 간호정책 추진 협약 체결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광주 광산구 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26일 12시 광주광역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이날 광산구 월곡동 소재 진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경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간호정책 전반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간호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박 후보는 “저출산과 초고령사회에서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간호돌봄체계의 구축이 절실하다”며 협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간호정책 추진 협약은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곁을 지키는 건강안전망 구축, ▲간호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간호사 근무조당 환자수로 법정간호사 배치기준 개선, ▲365일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통합간호센터 설치, ▲간호사 전공 학생교육·임상수련체계 선진화를 위한 간호교육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4-03-26
  • 광산구, 공유재산 관리 평가 광주 자치구 1위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24년 광주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평가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23년을 기준으로 광주시가 5개 자치구의 △재산관리 실태 △대부 실적 △변상금 부과‧징수 실적 △매각 실적 △공유재산 관리 노력도 등 7개 부문 1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광산구는 총 9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산구는 공유재산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자 및 목적 외 사용자에게 변상금을 부과해 징수율 100%를 달성하는 등 재산권 보전 및 세외수입 증대에 노력했다. 고령자가 많은 농촌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 적극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 ‘보존 부적합’ 자투리 재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힘썼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공유재산 매각 시 매각 대금 30% 귀속률 적용, 1,500만 원의 공유재산 관리 보조금 등 혜택을 받는다. 
    • 뉴스
    • 사회
    2024-03-25
  • 평동 지사협, 평동초 신입생 23명에 축하 선물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국면)가 22일 올해 평동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23명에게 학용품 세트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2
  • 진보당 국강현 광산구의원, 광주시 ‘교통약자 무시한 차량 우선 행정’ 거센 질타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18일 제28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록교를 사람은 통행을 금지한 채 우회토록 하고 차량만 통행하게 하는 광주시의 교통약자 무시한 차량 우선 행정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장록교는 황룡강을 가로질러 송정동과 평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주민들이 교량 구조물을 보행로로 편리하게 이용해 왔으나, 얼마 전 광주시가 인도부가 없다는 이유로 표지판 하나 세운 채 일방적으로 사람의 통행을 금지하고 300m밖에 안 되는 거리를 3㎞나 우회토록 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국강현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과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있다”며 “광주시 인권 헌장에도 시민 모두에게 장벽 없는 편리한 도시 조성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에게 돌아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우회하도록 하는 게 원칙이다”며 “누누이 강조했듯이 지금이라도 교량에 인도교를 설치하면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시급한 개선을 촉구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뉴스
    • 사회
    2024-03-18
  • ‘영산강‧황룡강 합수부 조망’ 호가정 매력 높인다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영산강 6경, 광주‧전남 8대 정자인 호가정(광산구 본덕동 1번지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시민이 조망할 수 있도록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호가정은 조선시대인 1558년 선비 설강 유사(柳泗)가 낙향 후 지은 정자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소실됐다가 고종 8년 중건됐다. 영산강과 황룡강 합수부,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광산구는 호가정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많은 시민에게 드넓게 펼쳐진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관 조성 사업에 나섰다. 사업 면적은 3,500㎡로 호가정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영산강과 황룡강의 합수부를 조망할 수 있는 수변 데크, 경관정원 등을 조성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광산구는 최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은 앞으로 사업 효과를 높이는 데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은 물론 영산강‧황룡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이 머물며 쉬어가는 호가정이 더욱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민선 8기 광산구가 추진하는 황룡강생태길30 조성 사업은 물론 광주시 ‘Y벨트’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15
  • 박병규 광산구청장-범시민운동본부 간담회 13일 개최, 민관협의모델구축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13일에 광산구지역경제활력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및 금호타이어 이전 촉구를 위한 광산구청장-범시민운동본부 간담회’를 범시민운동본부 임원 및 시민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범시민운동본부에서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금호타이어 이전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펼쳐서 9천5백여 명이 넘는 시민에게 서명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에 광산구의회와의 간담회, 광산구 지역 총선출마자 및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하면서 금호타이어 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한 요구를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박병규 청장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바로 연결해줄 수 있는 유통망이 필요하며, 광주 교통의 중심지인 광주송정역세권에 마이스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황룡강과 극락강,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금호타이어 이전이다”며 “금호타이어 이전 없이는 광산구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없기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범시민운동본부 임원들은 침체된 광산구 및 송정역세권 개발을 위한 토론회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한 주민연수 추진,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협조 및 여론 확산, 금호타이어 주변 환경영향평가를 통한 주민의 피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 확보 등을 요청했으며, 금호타이어 노조 또한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민과의 대화 및 협조를 통해 고용보장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열린 자세를 촉구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금호타이어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을 위해 광산구 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대를 하여 서명운동, 간담회, 토론회,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향후 광주시 관계자와의 실무 간담회, 강기정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금호타이어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실질적인 대안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나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3-14
  • 광산구, 신규 채용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사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 및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13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신규 채용된 현업종사자 119명(녹지‧공원 분야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채용 현업업무종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 8시간 이상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종합안전교육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노동자 보건관리 및 직무스트레스, 일반작업 안전 수칙, 물질안전보건자료의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외에서 작업하는 현업업무종사자의 경우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산업안전보건법, 안전 수칙 등 전문적인 안전보건 교육이 필요하다"며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