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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이주노동자 치료 돕겠다” 온정 손길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열악한 경제 사정으로 병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이주노동자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김윤세, 이하 총동창회)가 베트남에서 온 광산구 거주 이주노동자의 의료비, 지역 다문화 가정 생활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베트남에서 부인과 함께 일자리를 찾아 한국에 온 A씨는 올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수술 당시에도 고국에 가지고 있던 모든 부동산을 처분했지만 의료비 감당이 어려워 한국의 베트남 공동체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지원했다. 덕분에 수술은 마쳤지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 치료비가 없어 막막해진 A씨의 지인이 광산구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와줄 곳을 찾던 중 사연을 들은 총동창회가 선뜻 의료비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총동창회는 지난해에도 고려인 동포를 위한 쉼터 건립에 5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A씨의 의료비 지원, 지역 이주여성 가족의 생활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외국인 주민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총동창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보살피는 연대와 협력이 확대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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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7
  • “민주주의 꽃피운 36년 전 함성, 기억하겠습니다”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신창동 주민과 청소년이 지난 10일 36주년을 맞은 6‧10민주항쟁을 기리는 ‘1987 이한열 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산구 신창동 역사문화공원과 이한열 열사의 모교인 광주진흥고등학교에서 펼쳐진 문화제는 6‧10민주항쟁과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신창동 주민단체, 마을교육공동체, 진흥고를 비롯한 6개 학교와 청소년이 함께 마련했다. ‘인권 명함 만들기’, ‘이한열 OX 퀴즈’ 등 참여 행사를 비롯해 역사적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은 ‘6․10민주화운동 사진전’, ‘시민판화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주방세제 다시 채우기, 심폐소생술 체험, 신창동 역사 탐방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알리는 부스도 운영됐다. 마을문화제 행사를 주관한 하명수 신창마을교육발전소 회장은 “1987년 6월 민주항쟁과 이한열 열사도 광주가 기억해야 할 오월의 역사”라며 “지역 학교와 마을공동체, 청소년이 주도해 마을을 대표하는 문화제를 만들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광주진흥고 역사 교사는 “청소년이 마을에서 주민참여와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진원석 광주진흥고 학생회장의 추념사와 함께 419합창단의 ‘그날이 오면’ 합창 공연이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의 민주주의는 43년 전 광주에서, 또 36년 전국 각지의 시민이 한마음으로 외쳤던 함성에서 피어난 것임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며 “신창 마을공동체, 청소년의 실천이 이한열 열사의 정신을 존중과 상생의 가치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 이한열 열사는 1987년 6월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폭압에 저항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이후 10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한 민주국민장을 끝으로 고향 광주로 돌아와 망월동 5․18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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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광산구의회,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정치부]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8일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우호관계 강화를 위한 친선 교류 행사를 가졌다. 광산구의회와 부산 동구의회는 1999년 8월 10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후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대면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019년 9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뒤 이번 행사로 3년 9개월 만에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완 광산구의장과 이상욱 부산 동구의장을 비롯해 양 의회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완 의장은 “협력관계인 부산 동구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자매구 의회로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의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 방안을 더욱 확대하여 지방의정의 꽃을 함께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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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광산구,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경제]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일 오운1저수지에서 저수지 제방 붕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비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광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저수지 구조물 파손 및 제방이일부 붕괴되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지역주민 대피, 제방 응급복구 등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훈련 외에도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수리시설 수해 예방대책을 사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까지 관내 저수지, 건설공사 현장 등 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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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광산구 청소년들 ‘도전! 역사골든벨’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6일 야호센터(월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도전! 역사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 관내 5개 학교(산정중, 송광중, 영천중, 월곡중, 진흥중)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O/X, 객관식, 주관식 등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 전 태극기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체험 학습도 진행됐다. 퀴즈를 통해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광산구청장 등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애국심 함양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장수사진 촬영, 6‧25 자서전 출판, 자서전 출판을 홍보하는 북콘서트 영상 제작을 비롯해 초등학생 역사 교육, 태극기 바르게 이해하기, 관내 참전유공자 위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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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동티모르, 광주 광산구에 감사패 수여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2일, 동티모르 민주공화국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는 이날 오전 광산구청을 찾아 박 구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광산구는 동티모르의 제5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사 별관을 투표소로 꾸며 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 등 한국 남부권에 거주하는 동티모르 국민에게 개방했다. 이날 남부권 거주 동티모르 국민의 투표율은 77.9%. 충청 이북의 유권자가 사용한 서울 투표소의 투표율은 4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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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광산구, ‘동티모르 제5대 총선’ 투표소 운영 지원
    [정치]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발전적 국제협력을 위해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운영을 지원한다. 18일 광산구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산구청 별관 지산빌딩 1층 외국인주민과 사무실에서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가 운영된다. 이는 지난 4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를 접견, 선거 행정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동티모르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투표소를 운영하다 이번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남부지역 동티모르 국민의 선거권 보장을 위한 추가 투표소 운영 장소를 고심해 왔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박병규 청장은 원활한 투표소 운영을 위해 구청사 별관 사무실을 공유하고, 선거 행정에 대한 총괄적 지원 뜻을 전했다. 자치구 최초로 외국인주민과를 신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외국인주민 정책과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이 반영된 결정이다. 특히, 5월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동티모르의 독립회복일(5‧20)이라는 양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리는 시기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동티모르 국회의원 선거는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5년마다 치러지며, 총 65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동티모르의 아세안 정식 회원국의 지위 확보와 국제사회 협력을 이끌 대표자를 뽑는 중요성을 갖는다. 여느 때보다 동티모르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선거일, 광주를 비롯한 전남‧전북, 경남‧경북에 거주하는 동티모르 국민들이 광주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면서 “이번 동티모르 선거 지원이 보다 발전적인 자치구 국제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4월 동티므로 제5대 총선 행정 지원과 관련해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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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광산구, ‘아동 인권 존중’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체벌 없는 긍정 양육’과 ‘이웃의 관심’을 주제로 광산경찰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 인권 존중,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단,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아동 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아동보호팀은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조사, 피해 아동에 대한 심리 치료와 의료 지원, 돌봄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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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제1회 광산구 이주노동자 문화제 성황리 열려
    [문화]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1 노동절을 맞아 30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광산에 울려 퍼지는 봄의 노래, 삶이 있는 노동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1회 광산구 이주노동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대와 단결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한다는 노동절의 의미를 살려 이주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생의 노동환경 구축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노동자 및 가족 500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사전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의 노래자랑, 베트남 전통 모자 춤 공연과 더불어 함께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세계문화체험이 펼쳐졌다. 현장 노동상담,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실태조사 등 이주노동자의 건강과 권리 보호를 위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각자의 소망 실현, 공동체 화합 등의 의미를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주노동자는 생산과 소비 주체로 지역경제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 “이주노동자들이 소외‧차별 없이 존중받고, 당당히 권리를 누리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11월 기준 광산구 외국인주민은 2만2859명으로 광주 전체 외국인주민의 55.5%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이주노동자는 4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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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 윤석열 정부의 무능외교 규탄 및 강제동원 해법 즉각 폐기 촉구 성명서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 그리고 <강제동원 배상안>은 일본 극우들의망언망동에 뒤쳐지지않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역사적 면죄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아낌없이 보따리를 풀었지만 빈털터리로, 그것도 가해자의 훈계만 잔뜩 듣고 돌아왔다.   이 나라가 옛 어른들이 꿈꾸었던 아름다운 그 나라인지 돌아보는 삼일절아침에, 대통령은 “우리가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상실”한 것이라며 우리에 선조들을 탓했다.   그러므로, 일본에 사죄나 배상을 요구할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해결하자면서 이른바 ‘제3자 변제방식’을 내놓았다. 이번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일제 강제동원 굴욕적 해법은 우리 모두를참담하게 하고, 납득불가한 해법이며,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에 시달렸고, 돌아와서는 사죄와 손해배상청구권이라는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지 못해 평생 한을 품은당사자들의 자존심을 꺾었다 .   역사 정의를 실현하고, 피해자 한을풀어줘야할 대한민국 정부가 오히려 전범기업에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들에게 2차가해를 하는반인권적인 국가폭력을 자행하였다. 대법원 판결을 뒤고 대한민국의 존엄을 짓밟는 반면, 반성할 줄 모르는일본를향해서 “아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거듭 머리를 조아리는 대통령을 따라가면, 과연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아울러, 전임자들이 애써 이룩한 화해와 교류협력의 성과를 비웃는 대통령은한사코 일본에 기대고, 미국에 업혀 가려하고 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수산물의 안전과 국내 수입이 우려되는와중에,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해결책은 커녕 국민들 밥상과 건강에직결된 문제도 시종일관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농민이 생산한 쌀은 못 사주면서, 일본산 수산물은 사줄 수 있다는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되며, 현실과 동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역사인식과시대착오적인 정책 추진에 심히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과거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놀라운 반전의 기회를 발굴해서, 찬란한 선진국가를 이룩해낸 우수한 국민이다.   이번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자긍심을 하루아침에내팽개친고무능 외교의끝판왕잔치를 당장 철회하기를 바란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피맺힌 항거한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들의 후손들과, 광산구 시민과함께 광산구 의회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광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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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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