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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최우수기관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전년대비 징수율 증가 ▲지방세 징수 규모 등 5개 지표를 놓고 실시됐다. 영암군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31억2,100만 원 중 16억9,0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54.2%를 달성했다. 전년 동월 징수율 40.3%에서 무려 13.9%p 향상된 성과를 달성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올해 상반기 진행된 동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영암군의 혁신 세정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쾌거. 영암군은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체납자 맞춤형 정책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먼저, 영암군은 군·읍·면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예금·부동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주·야간 영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으로 상습체납자에 대응했다. 나아가 영암군 11개 읍·면은 자체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지역 실정에 맞게 소액체납자 위주로 납세를 독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와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체납처분을 일시 유예해 회생을 지원하겠다. 반면, 상습체납자에게는 적극적 징수활동을 이어가 주민이 공감하는 세무행정과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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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영암군청년발전위원회, 청년사업 발전 방향 모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6일 군청에서 ‘영암군청년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주요사항 심의 기구인 청년발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등 청년사업 모니터링과 발전 방향 모색이 이뤄졌다.   영암군은 새해부터 ‘미래혁신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안정된 삶 기반 조성 ▲자립 환경 구축 ▲네트워크 활성화를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주거·복지·고용·문화활성화 등 10개 분야 48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청년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게 청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 청년정책을 딛고 다양한 청년들이 영암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발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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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영암군, 바둑팀‘마한의 심장 영암’창단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1일 군청에서 바둑 팀 ‘마한의 심장 영암’ 발대식을 열고, 바둑리그 참가를 선언했다.   "영암 바둑팀 창단은 조훈현 국수를 배출한 바둑 본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것.아울러 영암군은 한국기원의 주요 바둑 기전중 하나이고,  이달 28일부터 진행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지역 이름으로 출전하기 위해 바둑팀을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은 영암팀의 바둑리그 첫 출전을 기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한의 심장 영암 팀은 한해원 감독이 지휘한다. 한 감독은 ‘2021-2022 KB 바둑리그 EDGC’ 서울 ‘YOU WHO’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선수는 1지명 안성준 9단, 2지명 설현준 8단, 3지명 최철환 9단, 4지명 박종훈 7단, 5지명 엄동건 2단으로 구성돼 있다.   후보로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대만기원의 쉬하오홍 9단이 이름을 올려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은 조훈현 9단을 배출하고, 해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를 여는 바둑의 본향이다. 이 이름에 걸맞게 마한의 심장 영암 팀이 KB 바둑리그에서 선전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 정규리그는 이달 28일 개막전으로 문을 연다. 이튿날인 29일에는 마한의 심장 팀과 ‘정관정 천녹’ 팀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바둑리그는 매주 목∼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 및 유튜브채널,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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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영암군주민배심원단, 공약 이행 현황 점검 활동 마무리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주민배심원단이 20일 군민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회의에서 영암군의 공약사업을 논의하고, 영암군이 조정을 요구한 안건 19개를 투표에 부쳐 과반 찬성으로 승인했다. 대표 조정 안건은 ▲농산물 저장시설 확충 ▲종일 아이돌봄 서비스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등이다.   아울러 주민배심원단은 이런 결과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전달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지난 11월 전화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주민 중에서 전화면접을 거쳐 성·연령·지역을 고려해 30명으로 구성됐다.   11/22일 첫 회의를 포함, 2개월 동안 세 차례 회의를 거치며 영암군의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조정 요구 안건에 대해 영암군 실·과·소 담당 팀장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 검토와 토론을 거쳤다.   영암군은 조정 승인 공약 내용과 주민배심원단 운영 결과를 영암군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배심원단 활동에 감사드린다. 정기적인 현황 점검과 신속 추진 방안 마련 등으로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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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영암읍지사협, 정기회의 열고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석, 전의홍)가, 12일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열어 ‘2023년도 연합모금’ ‘특화사업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고,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39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나눴다.   전의홍 민간위원장은 “영암읍지사협이 민관 협력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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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영암상록회원·군민아카데미 수강생, 영암군에 장학금 기부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가 8일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맡겼다.   영암상록회는 2013년부터 이번까지 9회에 걸쳐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하루 전인 7일 영암군민아카데미 수강생들도,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제1기 영암군민아카데미 수료식’에서 200만 원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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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영암군 지역사회, 숙의 거쳐 쌀값 안정화 대책 발표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 지역사회가 농민 불안 해소, 쌀 유통 안정화 등을 위해 숙의의 장을 마련하고, 정부 공공비축미 이외에 농가 판매 희망 벼 잔여 물량의 ‘지역농협 전량 매입’을 결정했다.   4일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군청에서 ‘쌀 수급 현안 관계자 회의’를 열고, 최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는 수확기 쌀값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발표한 것.   2023년산 수확기 쌀값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지난 10월, 영암 지역농협은, 자신들이 수매하는 벼의 우선지급금을 40kg당 6만 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우선지급금 5만7,000원 보다 높게 책정해 지역 내 쌀 가격과 유통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후 쌀가격 하락세 지속, 공공비축 수매물량 전년 대비 대폭 감소, 민간 쌀 유통업체 벼 매입 지연 등 악재가 겹쳤다.   여기에 지역농협은 전년 대비 14% 이상 증가한 50,661톤을 자체 매입해 큰 손실 발생이 예상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농협의 결단을 끌어낸 것이다.   지역농협의 한 관계자는, “현재 벼 시중 가격이 5만7,000~8,000원 선이다. 우선지급금 이하로 시장가격이 떨어진 사태는 유례가 없고, 이는 12월 말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가격에 영향을 미쳐 농가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은 “수매현장에서 남은 벼 때문에 불안해하는 농민을 보며 안타까웠다. 농민과 농가의 마음을 담아 군의회 차원에서 정부의 쌀가격 안정 근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농협이 농민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해줘서 고맙다. 현재 벼 수매와 시장 상황을 감안한 농협의 결정을 농민 여러분이 먼저 공감·지지해 주길 바란다. 영암군도 지역사회와 함께 쌀값 지지와 농산물 제값 받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쌀 수급 현안 관계자 회의 등 단기 대책 이외에도, 장기적 쌀값 안정과 농가 수익 확대를 위해 ‘통합RPC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을 포함해 품종 단일화, 유통 연계 계획생산·재배 등 농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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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영암군, 주민설명회·용역보고회로 ‘농정 혁신’ 박차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 30일 ‘농정 혁신 설명회’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잇달아 열고 농업 분야 혁신의 박차를 가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 연말 총회 자리에서 열린 농정 혁신 설명회는, 영암군의 ‘지속가능한 농업생명 1번지 도약’을 위해 영암군 혁신 농정에 대한 군민 이해를 높이는 자리.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 분야 혁신·발전 주요 방향’ ‘2024년 농업 분야 본예산 편성 및 농정 혁신’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정부의 지방교부세 축소에 따라, 영암군이 마련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용역’의 결과와 사업별 추진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군청에서 열린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한 5년 단위 법정계획 수립 방안, 민선 8기 영암군 농정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비전 등이 논의됐다.   특히, 보고회 참석자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수입농산물 확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농민이 먼저 이해·협력·동참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교육 등에서 농정 혁신에 대한 영암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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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민·관·학 협력 모델로 출범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27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학생·학부모, 교직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이 목표인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재)영암군민장학회를 계승·발전시킨 민·관·학 협력 모델의 독립법인. 미래교육재단은 지역 교육기관을 연결해 영암군 교육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사업 발굴 등으로 학생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재단은 이달 9일 영암교육지원청 인가와 법인 등기를 마치고 이날 정식 출범했다.   행사에서는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성과 나눔’을 주제로 영암교육 한마당도 열려 출범하는 교육재단 앞길을 뜻깊게 했다.   우승희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이들이 지역사회 안팎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재단이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교육재단 전신인 (재)영암군민장학회는 2008년에 설립된 이래, 영암군 학생 9,000여 명에게 80억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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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영암군 대표단, 중국 후저우시서 자매결연 20주년 교류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영암군 대표단이, 13~16일 자매도시인 중국 후저우시를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했다.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회견·행사, 후저우시 주요시설 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후저우시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 영암군에서는 영암여고 학생 19명이 함께 해 중국문화 체험, 한국문화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영암군 대표단은 13일 후저우시청에서 천하오 후저우시 당서기와 순시엔룽 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을 포함한 후저우시 관계자들과 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서는 후저우시의 지난 발전상과 향후 사업들을 소개됐고, 영암군의 주요 시책, 영암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후 영암군 대표단은 후저우시 개원명도호텔로 이동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양 도시 교류 사진전 관람으로 문을 연 기념행사는, 결연 20주년 기념 회고 영상 상영, 자매결연 20주년 우호교류협력 강화 공동선언문 채택, 기념품 교환,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두 도시는 인문·경제·탄소중립·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과 영암군의회 및 후저우시인민대표대회 간 교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미래지향적 발전과 상생으로 나아가갈 것을 결의했다.   기념행사를 마친 영암여고 학생들은 자매학교인 중국 행지중학교 학생들의 가정에 초대돼 청소년 홈스테이 활동에 들어갔다.   두 도시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양식을 경험하며 우정을 쌓았다.   홍갑선 영암여고 교감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져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상호 이해 속에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4일 영암군 대표단은 후저우시 올림픽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스포츠시설을 살폈다.   이어 후저우시 대표 문화유산인 의고촌과 노촌, 난쉰구전에서 유적지 경관 조성과 영상기술 적용 사례를 배웠다.   대표단은 영암여고와 행지중학교 학생들의 교류활동을 참관하고, 두 도시의 교육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방문의 소득으로 영암군은, 양 도시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구체적 교류 확대 방안을 교환한 것을 꼽았다.   특히, 후저우시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영암군의 관광·스포츠 분야 발전에도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는 평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는 실질적인 교류 확대 비전과 방안을 공유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영암군과 후저우시 양 도시 간의 활발하고 긴밀한 교류가 두 도시 미래세대에 큰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도록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중국 후저우시와 2003년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교류단 파견, 학생 홈스테이 방문, 경제·문화·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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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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