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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 기업 임직원, 대학생이 영암으로 간 까닭은
        [경제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모내기, 파종 등 영농철을 맞아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으로 군 장병, 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의  농가 일손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영암왕인대대 군인 20여 명이 영암읍 송계마을을 찾아 양파를 수확하고, 감자밭 비닐 걷기를 했다.   9일에는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임직원 10여 명이 학산면 금계리 감자 농가에서 수확을 도왔다.   세한대학교 학생 30여 명은 14일 영암읍 송계마을 농가의 감자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농 가에 안정적 인력수급을 해주는 동시에, 영암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일손돕기를 조직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인, 기업 임직원, 대학생이 영암으로 간 까닭은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행렬 줄이어, 왕인대대·농협·세한대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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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영암F1경주장서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열린다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6/16~18일 ‘2023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 주관, 영암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크 300여 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축을 벌 일 예정.   페스티벌은 16~17일 연습 경기인 ‘트렉 데이’, 18일 본경기인 ‘코리아 트로페오 레이스’, 일본출신 프로 레이서 유타 오카야 선수 라이딩 교육, 사진 출사, 4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3개의 클래스로 나뉜 본경기는 △600cc 이상 두카티 △600cc 이상 피렐리 △400cc 이상 KTM 대회이다. 두카티는 두카티사의 바이크로,  피렐리는 피렐리사의 타이어를 장착한 바이크로 벌이는 레이싱이다.   경기방식은 국제규칙인 ‘8시간 내구 레이스’이다. 아시아 각 단체에 소속된 선수들이 국적에 상관없이 ‘최대 4인-1팀’을 이뤄, 1인당 30 분 이상 주행해야 한다.   대회 관람은 무료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가상현실로 바이크 타기를 체험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푸짐한 경품 이 준비된 추첨 등이 대표적이다.                     영암F1경주장서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열린다 16~18일 바이크 300대, 1천여 선수 각축…관람 무료에 레이싱 체험 이벤트도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이외에도 6월과 10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영암 튜닝카 레이싱 대회’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 심과 관람 바란다.”며 “국제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레이싱과 모터카 경기를 유치해서 지역경제와 튜닝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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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덕진면 선암·송내외마을 유기농 생태마을 신규 지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덕진면 선암마을과 송내외마을이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됐다.   전라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농촌 관광 명소 조성 등을 취지로 2026년까지 100개소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육성한다는 목표다. △친환경농업 적합 △제초제 불사용 △생태환경 우수 △유기농 주민의식 뚜렷 △ 환경 친화적 건축물과 생활방식 등의 요건을 충족 한 지역이 후보다.   농가 10호 이상,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10ha, 유기농 비율 30% 이상의 조건도 갖춰야 한다. 두 마을의 지정으로 영암군은 총 5곳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보유하게 됐다. 영암읍 망호정마을과 학산면 신안정마을은 2018년에, 군서면 성지천마을은 지난해 지정됐다. 선암마을과 송내외마을은 앞으로 지정서 교부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유기농 확대 생산·가공·유통·체험 시설과 장비 우선권 ▲5억 원 규모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 ▲4,000만 원 규모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 사업 신청 자격 등이다.   선암마을은 농가 15호, 유기농 면적 27.7ha, 유기농 100% 마을로 벼, 녹차, 콩 등에서 친환경 인증을 얻었다. 마을 중앙에는 1979년 ‘한국제다’에서 조성한 ‘덕진 녹차밭’이 있다. 이 유기농 녹차밭은 월출산국립공원의 풍광을 거느리고 있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내외마을은 농가 18호, 유기농 면적 30ha이다. 조선시대 정자인 보물 2054호 영보정, 전남 문화재 247호 송양서원 등 역사문화자원이 가깝다. 한옥 숙박시설인 용두레 도농교류센터도 있어서 유기농에서 관광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마을이다.   영암군은 지난달 두 마을의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고,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살기도 좋은 마을이 계속해서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영암군의 유 기농 생태마을들이 소득도 높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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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 1호 나눔리더’에 이름 올려
    [사회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의 영암 1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리더의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사업. 이날 우승희 군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안에 100만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켜질 수 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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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영암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재정집행‘총력’
    [경제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민 경제난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2일, 주요 사업부서의 팀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보고회’를 열고, 지방재정 신속 집 행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주민체감도가 높은 민생 사업부서 가족행복과, 농업해양정책과, 농식품유통과, 군민안전과 등의 지방재정 추진계획과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영암군 각 부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2,386억 원을 초과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이 목표액은 올해 영암군 전체 예산 8,116억 원 중 신속 집행 대상액 3,938억 원의 60.6%에 해당한다.   아울러 보고회 참석자들은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영암군의 공 공재정 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천재철 기획감사실장은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적극적 신속 집행이 절실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공공부문의 임무를 상기하며 각 부서는 예산 집행률 제고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총 1억 1,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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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6
  • 아시아 축소판 옮겨 놓은 듯, 삼호주말장터 ‘대박’
    [경제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삼호읍에서 열린 삼호주말장터가 5,000여 명의 선주민과 이주민들로  북적여 아시아의 축소판을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영암군이 주말을 맞은 지난 3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 삼호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연 삼호주말장터는,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과 선주민이 어울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하고, 음식을 나누며 화합한 자리.   영암군은 삼호읍에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이들이 대불종합체육공원 인근에서 운동·모임 등을 하며 교류하는 현실을 반영해 이주 민과 선주민이 함께 하는 삼호주말장터를 열었다.   이날 주말장터는 판매부스, 체험행사,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판매부스에서는 외국인주민들이 출신국가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주민들은 그 옆 부스에서 고구마와 무화과 쨈, 꿀 등 영암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플리마켓도 열었다.   체험행사장은 가족 단위로 장터를 찾은 이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에어바운스를 차지하고 놀았고, 비눗방울 놀이도 즐겼다. 흰 천을 알록달 록한 색으로 물들이며 천연염색도 경험했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각각 난타공연과 매직버블쇼가 문화예술공연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즐기고 화합하는 삼호주말장터가 영암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행사로 키우겠다.”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울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지역 명품 행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된 삼호주말장터는 7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터가 열린다. 문화예술공연은 개장  첫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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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우승희 영암군수, 목요대화로 복지업무 공직자와 소통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일,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읍·면 맞춤형복지업무 담당 공직자들과‘목 요대화’를 가졌다.   민선 8기 영암군의 혁신 시책 가운데 하나인 목요대화는, 우승희 군수가 매주 또는 격주에 다양한 직업·단체·계층의 군민을 만나 이야기 를 나누고, 그 결과를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   이날 대화에서 우승희 군수와 영암군 공직자 22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2016년 읍·면·동 복지 허브 화에 따른 삼호읍 맞춤형복지팀 신설, 2022년 9개 읍·면 간호직 공직자 인력배치 등의 내용이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의 업무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이 자리에서 박진 덕진면 주민복지팀장은 인력 충원과 역량 강화를 건의했다. 그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사업 기획·추진 등 양적 으로 증가하고 있는 업무를 감당하려면 인력 충원이 절실하고, 서비스의 전문화를 위해서는 자격취득 기회 제공 같은 담당자의 역량 강 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승희 군수는 “여러분의 애로는 함께 방법을 찾아 꾸준히 해결해 나가자. 주민주도 민·관협력 복지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사회복 지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복지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과 읍·면의 복지현장을 조화롭게 하는 업무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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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마스크는 벗고, 지원은 그대로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수준’으로 하향됨에  따라, 확진자 격리의무 등 각종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영암군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방역 정책 완화 사항으로는 △확진자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격리 권고(입원 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7일) △의원·약국 등 실내 마스 ""크 전면 권고 전환(병원급 의료기관, 감염 취약 시설 착용 의무 유지) △입국 후 3일 차 PCR검사 권고 종료 △감염취약시설 면회 시 취식  허용 및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전환 등이다.   대부분의 영암군민에게는 사실상 방역조치가 해제되는 셈이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무료 백신 접종,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감염취약 시설 방역물품 지원 등은 지속된다.   군민 부담을 덜기 위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생활지원비, 30인 미만사업장 유급휴가비 같은 현금 지원책도 계속 유지된다.   격리의무가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신청하려면 사전에 보건소 격리참여자 신청과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신청은 코로나19 양 성 통보를 받고 1일 이내에만 할 수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추진되더라도 고령층,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손 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 예절 준수 등 방역수칙은 계속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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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양질 의료서비스 갖춘 영암으로 전지훈련 오세요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한국병원(원장 오남호)이, 지난 26일 영암군청에서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 병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영암을 전지훈련장 삼은 다양한 종목 선수단에게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 축하자고 약속했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식으로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영암한국병원이 물리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함에 따라, 전지훈련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 성되면 전지훈련 최적지로 영암군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보기기 때문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전지훈련하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영암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선수와 지역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사계절 온화한 기후,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친환경 먹거리 등의 장점으로 스포츠 전지훈련 최적지로 전 국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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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영암군민속씨름단, 충북 ‘보은장사대회’ 2관왕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이달 19~23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명성을 다졌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   영암씨름단은 라이벌 울주군청(감독 이대진)과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두 팀의 승부는 영암씨름단 차민수 장사의 포효로 마무리됐다.   차 장사의 승리로 영암씨름단은 최종 스코어 4:3으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암씨름단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타이틀을 따내는 순간이었다.   같은 날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영암씨름단 소속 백두급 선수 3명이 모두 8강에 오르며 국내 중량급 씨름 최고 강팀임을 과시했다.   결승에 오른 김민재 장사는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3:0으로 압도하며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이 밖에도 영암씨름단 장사 들은 한라급 2위 최성환, 3위 차민수, 금강급 3위 최정만, 백두급 4위 윤성민 등 각 체급 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영암씨름단은 늘 최고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암군민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다.   영암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추가해 총 72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장사 59회, 전국체전 금메달 4개, 단체전 우승 9회의 성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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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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