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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서로마을”,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 최종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년도「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공모에 대마면에 위치한 ‘서로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2년도에 선정된 군서면‘유별난 안터마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총 3억 원의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서로 마을’은 6개의 프로젝트(우드, 그린, 레코드, 그라운드, 컨테이너, 페스티벌)를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이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더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전남도에서 매년 시행하는「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공간을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자원을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으로 영광군(서로마을)과 여수시(가온)가 선정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의 유입과 정착,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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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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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이 영광교구 초청 조찬기도회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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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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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광바다의 햇빛과 바람 그리고 고된 땀방울이 만들어낸 하얀보석
[경제]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4월 22일 천일염자연학습장에서 오미화 도 의원, 강필구 의장, 김강헌 군의원,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천일염 생산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광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국 생산량 2위를 자랑하는 영광 천일염 채염 행사는 국내 유일의 소금명을가진 ‘소금이 산처럼 쌓인다’라는‘염산면’의 군유염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영광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칠산 앞바다의 드넓은갯벌을 품고 나갔다가 밀고 들어오는 청정바닷물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제조방식을 고집하여 생산하고 있어천연미네랄과 알카리 성분은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함량은 낮아 전국 어느 지역 생산 소금보다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정부 지원 예산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천일염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돕기 위해 염전 바닥재 개선, 소금생산시설 자동화 장비 보급 등 천일염 생산기반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고품질의명품 영광 천일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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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용산구에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광군을 비롯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여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연면적 12,083㎡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 3월 준공 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은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연합기숙사는 도보 10여분 거리에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또한, 월 기숙사비는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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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 영광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영광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2007년 설립되어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비투엘물류는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관련 서비스업을 주 업종으로 국제물류주선 및 복합 운송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우수기업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건실한중견 물류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창호 대표이사는 낙월면 안마도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으로 매년 고향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고향사랑을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하고 또 표현해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우연한 기회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제도를 접하고 또 이렇게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영광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김창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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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 영광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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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만사형통!”
- [문화]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단오, 만사형통!”을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단오를 전후로개최되며 500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이다.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살펴볼 때 법성포에 조창(漕倉)이 형성된 때부터 라고 추정할 수 있다. 백제불교가 최초로 전래되면서 불교문화가 근본이되었고 법성포에 조창이 형성되면서부터 번성한 것이다. 조창이란 백성들에게 거둬들인 세곡을 모아 보관하고 수송하기 위해서 만든 창고를가리키는 것으로 법성포에 조창을 세운 것은 고려 성종 11년(992년)이다. 이후 조선중종 7년(1512년) 때 영산포창이 폐창하고 법성창으로 옮겨졌다. 당시 법성창은 28개고을의 조세를 관장하는 개경 이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창이 되었다. 세곡을 지키기 위한 많은 군사가 주둔하게 되었을 것이고 조운선에 세곡을 운반할인부가 많이 필요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군사와 인부들을 따라온 식솔들과 장사꾼들이 조창을 기반으로 거주하게 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법성포에 거주하게 되면서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명절 ‘단오’가 자연스럽게 제전의 형태를갖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창이 설치된 이래 산물이 풍성하여 이곳에 자주 드나들던 보부상과 법성포의 유수한 물산객주들이 백목전계라는 협동조직을 만들어 치렀다. 백목전계를 상징하는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며 매년 음력 4월5일 난장트기를 통해 단오제 행사를알리고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전통이 오늘날에 이르렀다. 법성포단오제가 대중적 행사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로 추정된다. 조선 중종 9년(1514년)에 진성이 축조되었고 이 시기에 느티나무를 심어 방풍림과휴양지로활용하면서 나무식재 이후 70∼100년간 성장하여 무성한 숲을 형성하게 된 후로부터는 숲을 이룬 골짜기에서 비롯된‘숲쟁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주로 단오제가개최되기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법성포단오제는 나눔과 어울림의 한마당이다. 대체적으로 다른 지역의 단오제가어울림만있고 나눔의 장이 없는 데 비해 법성포 단오제는 나눔의 장이 있다는점이 특이하다. 단오절이 되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가지고와서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귀천의 차이도 없이 서로 정을 나누어 먹었던 것이다. 이러한 정의 문화가 관광객과군민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현재의 단오제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깊은 역사를 가진 법성포단오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주요 행사중 하나인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그 가치를 더욱 발휘할 시기가 왔으며, 더욱 알찬 행사를 만들기 위해 영광군과 법성포단오제보존회는 밤샘 준비가 한창이다. “단오, 만사형통!”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하여 KBS 국악한마당·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법성포 단오가요제·민속놀이 경연대회·전국 팔씨름 대회·드론 라이트쇼 및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단오제는 전통을 되살리는 컨셉에 맞게 KBS 대표 프로그램인 국악한마당을 2년 연속 유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악한마당은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주무대에서 6월 22일 19시30분부터 본 녹화가 진행되며 남상일, 양지은, 김산옥, 오정해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악한마당이 종료된 뒤에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아울러,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는 6월 23일 18시부터 열리는 만사형통 가요콘서트에는 소명, 민지, 서정아 등이 출연하고, 19시 30분부터 열리는 2023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이동준, 박진도 등이, 6월 24일 전남 청소년 만사형통 페스티벌에는 한국최초 비트박스 그룹 서울 피스톨즈, 6월 25일 폐막식이는 박상철, 박혜신, 현진우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 영광법성포단오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진만큼 그동안의 행사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법성포단오제를 함께 즐기고 영광의 맛과 멋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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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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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지역아동센터 업무용 컴퓨터 기탁
- [사회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월 14일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소장 이승환)로부터 업무용 컴퓨터 15대(1,479만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기탁식을개최하였다. 이번 기탁은 영광군,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가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여 아동들의돌봄과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배부하였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기존 사용되던 컴퓨터가 오래되어성능저하와 기능부족으로 업무환경에 제약이 따랐지만 이번 후원으로 업무효율성 및 아동들의교육환경 개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광군수(강종만)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실천으로 하는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관계자(영광후원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꿈꾸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 한빛2사업소는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영광후원회와 함께 분야별 복지지원(봉사활동, 생필품, 생계비, 아동주거환경개선 등)을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복지수요에 적극적인 대처를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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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한빛2사업소, 지역아동센터 업무용 컴퓨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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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 [복지]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급 중상이자, 71세 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7명에게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역경을 인내하며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선열들의 공헌과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관-군 합동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를 추진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영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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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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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공무원과 격의없는 소통의 장 마련
- [교육]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2023년‘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신규공무원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2년 미만 신규직원 90여 명들과 1기, 2기로 나눠 총 2번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공무원 현장 참여자 약 9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청년, 청소년편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실시간 방송(최대 동시접속자 수 약 175명)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청렴’이란주제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청렴과 친절 마인드 및 다양한 경험 사례 등의 이야기를,2부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군수와의 대화시간,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및 논의되었다. 강종만 군수는“신규공직자의 어려움을 적극 공감하면서도 MZ세대만의 장점을 살려줄 것을 당부하면서, 신규 공직자 여러분 개개인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드높여 영광군에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처음 공직에 발을 딛었던 그 초심을 잃지 말고청렴과 친절의 기본자세를 다시 한번 새겨주길 바라고, 신규 공직자뿐만아니라전공직자가 모두 청렴의식을 가지고 군민에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기를 부탁드리면서, 7월엔 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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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규공무원과 격의없는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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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서 전국 장애인양궁 선수권대회 열려
- [스포츠]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일 제36회 전국 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를 성료하고 연이어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영광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36개 팀,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컴파운드와 리커브 종목’과 척수, 경추 등에 중증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W1 종목’으로 나뉘어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은 2007년 건립된 이래 수많은 전국 단위 대회를 치러왔고, 연면적 1,100여 평의 규모로 140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에서 손을 꼽는 시설의 경기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2024년 11월에 열릴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양궁경기장으로 이미 낙점되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아온 참가 선수들은 삼삼오오 미리 경기장을 방문하여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열의는 그동안의 어떤 대회의 선수보다 높은듯하다.”면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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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서 전국 장애인양궁 선수권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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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특별교부세 확보 발 벗고 나서
- [사회]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최근 세수감소와 세입여건 악화 등 지방교부세 감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6월 12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장애인 취·창업 전문교육지원센터 설치, 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 IC 진입로 개설 등 5건(현안사업 3건, 재난안전사업 2건)으로 총4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광군의 주요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별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강종만 군수 취임 후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노력으로지난해 70억원의 특별교부세(2021년대비 24억원 증)를 대거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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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하우스복숭아 수확 현장 격려방문
- [경제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하우스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재배 농가를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6대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일반적인 출하 시기는 7월 이후지만 올해 영광군 복숭아는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재배하여 5월 말에 첫 출하를 하였다. 복숭아는 전량 서울 농산물공판장으로 순차적으로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각 농가별로 개인선별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 공동선별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하여 품질을 규격화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빠른 출하 시기와 크기가 복숭아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영광군은다른 시설재배 시군들과 비교하여도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빠른 출하와난방비 절약에 장점이 있다. 과실의 크기 증가 등 재배적인 방법은농업기술센터의 실증재배 및 실험 등을 통하여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 및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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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 [사회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영광읍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맞춰 행사규모를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며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강필구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현충일 추념행사는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및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조국을 위해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불태운 호국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3월 국방부와 함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8명의 무공수훈자를 찾는 성과를 이루었으며,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집중 홍보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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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 [경제부]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 보건소(소장 김점기) 직원 22명은 지난 5일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서면양파농가를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양파 수확은 단기간 인력이 집중되는 작목으로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44㎡ 규모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을 보태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농가는“양파 뽑는 시기가 지나 일손이 부족하여 잠이 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파 수확을 적기에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보건소, 농촌일손돕기 추진 양파농가 흐믓한 미소 김점기 보건소장은 “노령화로 갈수록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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