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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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보성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에 참여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신속히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범군민 안전 문화운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선진화된 안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성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_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교육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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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건설현장근로자 사고예방 및 응급처리 능력 향상
    [교육] [광주NBN뉴스/임내섭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7월 4일 토광건설(주)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시행할 경우 심정지 환자의 초기 생존율을 높이며,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므로,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이다.   (사)대한안전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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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로 이름 바꾼 회령포 문화축제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에서 매년 개최하는 ‘회령포 문화축제’가 올해부터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장흥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회령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지었다.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회령진성과 회진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장흥군은 명랑대첩 승리 격초지인 회령포의 역사적 가치와 이순신 장군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하고 축제를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회진면 회령포 문화축제로 2017년부터 회진면에서 주최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군단위 축제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추진위원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 주재용 장흥군 번영회장, 부위원장에 백경만 회진면 청년회장, 예산집행위원장에 문병길 장흥군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이 선출됐다.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로 이름 바꾼 회령포 문화축제                           2023년 9월 1일 ~ 3일 회진면 회령진성 및 회진항 일원서 개최 이어서 지난 4월부터 군에서 추진한 축제 개발 연구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열어, 중단기 단계별 축제 개발 및 축제 추진방향, 세부계획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 장흥군수는 “회진 회령포는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판옥선을 보수했던 지역으로 명량해전 대승리의 출발점”이라며,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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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5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를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 사를 가졌다.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오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 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을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선 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단체촬영] 정무창 의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 광주국제양궁장 찾아 대회 준비사항 점검 및 선수 격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 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 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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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장흥군버섯산업硏, 표고버섯 재배현장 방문의 날 운영
    [경제]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버섯 재배농가와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7월부터 매월 첫·셋째 주 화요일에 현장 방문의 날을 정례 운영한다.   현장 방문의 날은 연구원 전직원이 4개 반을 구성해 재배현장을 순회하는데 1개 반이 1회에 최소 5~6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특화 표고버섯 신품종으로 개발한 흥화1․2호가 시범재배되고 있는 농가는 상시 방문하여 기술지도와 생산량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현장 방문 시 주요 활동은 △ 생산동향 파악, △ 병해충 예찰, △ 재배기술 상담, △ 애로사항 및 발전방안 수렴, △ 지원사업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배자 중심의 기술상담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저하의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도 모색한다.   박승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방침으로 표고버섯 재배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달에도 영농철을 맞아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배농가와의 교류․협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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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장성군은 지금… 나눔문화 확산 중!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태영전자㈜ 김영수 회장의 큰며느리 이혜은 씨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 회장 가족들은 전남 3호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혜은 씨의 신규 가입으로 장성군은 총 10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이 씨는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나눔 리더’도 새롭게 탄생했다. 박래윤, 노은미 부부가 연 100만 원 기부를 약정하고 ‘2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장성 1호 나눔리더는 지난 5월에 가입한 김한종 군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주민, 위기가구 지원 등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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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부모 교육 성료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계림1동 꿈나무도서관에서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참여 아동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은 ‘부모의 안심시간! 아이의 성장시간!’을 슬로건으로 아동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복지서비스로는 부족한 돌봄 틈새를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돌봄전담사로부터 ▲숙제 지도 ▲간식 지원 등 일상적 서비스는 물론 ▲독서학습지도 ▲체육활동 ▲외부 강사 맞춤 강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교육은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에 대한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여름방학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양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해와 소통을 통한 공감’을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내 아이의 성장·발달과 연관된 유익한 정보를 얻은 특별한 시간이었다”면서 “작년에 동구로 이사 오면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다양한 아동 돌봄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는데 양육에 큰 도움이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계림1동 마을사랑채와 동구 구립도서관 책 정원이 개관 예정이며,아동복합문화센터(가칭)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이용 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아동으로 평일 오후 1~7시까지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부담은 월 2만 원이며, 전문 돌봄전담사 2명과 보조 인력이 배치돼 아동의 안전과 돌봄을 책임진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방문(동구청 2층 통합돌봄과) 또는 팩스(062-608-2429)나 이메일(gadiaqq@korea,kr)로 희망 신청서를 제출하고 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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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첨단1동 마을복지건강계획단 위촉식
    [사회]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 첨단1동(동장 박미숙)은 5일 마을복계획단(단장 김용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수여, 마을복지+건강계획 개요설명, 참여하는 단원의 포부와 다짐을 듣고, 앞으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첨단1동 마을복지건강계획단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마을에 관심있는 주민과 통장단, 복지기관에 종사하는 복지전문가 등을 공개 모집해 10명으로 구성했다 마을복지건강계획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현안을 찾고 자체적으로 예방‧해결하기 위해 마을탐방을 시작으로 공감마당을 통한 의제 발굴과 주민투표, 마을대동회 등을 추진한다. 김용수 마을복지건강계획단 단장은 “모두가 함께 더 살기 좋은 마을, 모두가 행복한 첨단1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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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함평군 보건소, 어린이집 원생 대상 흡연 위해 교육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함평군 보건소가 아동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흡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율동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OX퀴즈, 거절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집중도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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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지역사회 협력으로 영암 쌀 산업 도약한다
    [사회]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지역사회가 불안정한 쌀 유통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의를 이끌어내 주목된다.   지난 4일 영암군청에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고 모든 지역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통합을 약속한 것. 우승희 영암군수와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 8개 농협 모두 RPC 대통합에 함께해 가공시설 현대화를 이뤄내기로 했다.   지난해 45년 만의 쌀값 최대 폭락이라는 위기를 겪으며, 영암군은 임시방편이 아닌 미래지향적 쌀 산업 정책과 농업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여기에 중앙정부의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발맞춰 전문화·규모화된 산지 유통 주체의 필요성에 공감, ‘통합RPC 대통합’을 추진하기로 지역사회의 중지를 모았다.   현재 운영 중인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1995년 준공된 RPC를 기반으로 2008년 1만 톤 생산규모의 통합RPC가 됐다.   이후 쌀시장 위축, 시설의 노후화 등 어려움으로 일부 단체가 탈퇴, 4개 농협만이 참여한 통합RPC로 운영돼오고 있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농협 전체가 참여하는 RPC 체계가 구축돼 영암 쌀 유통이 일원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대외 거래교섭력 강화, 쌀 가격 지지 공동 추진 등도 가능해졌다.   영암군은 ‘2025년 고품질 쌀 유통 현대화 공모사업’에 참여해 연간 2만 톤 규모의 가공시설, 4,000톤 규모의 저장시설을 추가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연간 총 3만 톤 규모의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갖춰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도상 영암군농협통합RPC 의장은 “쌀 소비량 감소와 유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농업인의 쌀 제값 받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농협중앙회와 8개 지역농협이 긴밀한 협조로 RPC 대통합과 공모사업을 성공시켜 농업군 영암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해 쌀값 폭락 위기를 겪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변화를 도모해야 할 시기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번 협약은 농정 혁신의 신호탄이고, 내년 공모사업까지 더해 벼 재배 농가가 제값을 받고 쌀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매년 15,000ha에서 약 10만 톤의 벼를 생산하는 전남 2위의 쌀 생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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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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