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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걷기 푸른길 이동통일관 개막식 참석
    [교육]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0일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빅스포 뒤 푸른길근린공원  광장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올레 걷기 및 체험형 통일교육 부스 운영 등 ‘푸른길 이동통일관’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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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9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타시도교육감과  함께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둘째 날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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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주민주도형 지속 가능한 기후 행동 생활화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인류의 무분별한 산업 발전으로 발생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바람직한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지난 2년간 탄소중립 실천학교에서 양성한 주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환경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놀이 활동 등 어린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교육 대상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확대해 동구가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선도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의 주인공으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 연말까지 환경 그림책 읽기 등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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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강기정 시장 “광주-응에안성 경제교류 강화”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응우엔 남 딩 베트남 응에안성인민의회 부의장 등 응에안성 대표단을 접견했다.   강 시장은 “자매도시인 응에안성 대표단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21일 광주시가 대한민국 처음으로 ‘베트남인의 날’을 개최하는데, 광주의 멋과 맛, 의(義)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와 응에안성은 대학, 뷰티산업, 이스포츠, 공직자 교류 등 교류가 활발하다”면서 “앞으로 투자유치와 수출입 등 경제 교류를 강화하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응우엔 남 딩 부의장은 “베트남인들이중심이 되는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줘 감사하다”며 “베트남의 훌륭한 문화들이 광주시민들에게전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응우엔 남 딩 부의장은 “응에안성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대표단이 응에안성을 꼭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그는 또 “광주 기업들이 응에안성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베트남인과 광주시민 간 상호 이해와 공동발전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 “광주-응에안성 경제교류 강화” - 자매도시 응에안성 대표단 접견…“베트남 총영사관 광주 유치 지원” 요청 - 응우엔 남 딩 부의장 “한국 첫 ‘베트남인의 날’ 개최 감사”…응에안성 초청     박선철 광주시 국제관계대사는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베트남인이 가장 많다”면서 “양국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위해 베트남 총영사관을 광주시가 유치하고자 한다.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응우엔 남 딩 부의장은 “베트남 총영사관이 광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시는 베트남 응에안성과 지난해 10월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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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0
  • 제9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려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18일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 회의실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시·도교육감들은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5·18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당초 25일 예정돼 있던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일정을 18일로 조율했다.   "또 광주시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상징성을 고려해 총회 장소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결정 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강기정 시장,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장, 전남대 정성택 총장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시·도교육감들은 총회에 앞서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다짐하고 계승하기 위한 5·18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이정선 교육감의 제의로 ‘오월 진실의 가르침으로, 진실의 희망으로‘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5·18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조희연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민주주의 발전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이며, 개인적으로는 한 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다“며 ”뜻깊은 이날에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광주시교육청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환영사에서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열려 뜻깊게 생각하며 자 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나눔·연대·대동‘ 정신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해 시도교육감들이 함 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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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운남초등학교,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구 도청 일대 현장체험학습 실시
      [교육]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운남초등학교가 지난 17일 5·18 민주화 운동 43주년을 맞아 4학년 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의 중요 항쟁지인 구도 청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8일 운남초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가치 및 정신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또 이를 계승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이번 체험학습은 전일빌딩, 상무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건과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또 일대에  설치된 부스 체험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5·18 민주화 운동을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현장체험학습을 인솔한 4학년 담임교사는 “현장체험을 통해 5·18민주화 운동을 교육할 수 있었다. 학생들과 체험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대화를 하 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학교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5·18 민주화 운동이 현재와 연결돼 생생한 민주화 공동체를 이루는 근간임을 교육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남초는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 강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15~26 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이해 교육주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유휴교실을 활용해 기념공간을 마련해 그림과 영상으로 5·18민주화운동의 배경, 과정, 의미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의 다짐’ 쪽지  쓰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18일 당일에는 운남초등학교 자체 기념식을 할 예정이며 더불어 ‘주먹밥’ 급식으로 민주화 운동 의의를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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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광산구, ‘동티모르 제5대 총선’ 투표소 운영 지원
    [정치] [광주NBN뉴스/김선구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발전적 국제협력을 위해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운영을 지원한다. 18일 광산구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산구청 별관 지산빌딩 1층 외국인주민과 사무실에서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가 운영된다. 이는 지난 4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를 접견, 선거 행정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동티모르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투표소를 운영하다 이번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남부지역 동티모르 국민의 선거권 보장을 위한 추가 투표소 운영 장소를 고심해 왔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박병규 청장은 원활한 투표소 운영을 위해 구청사 별관 사무실을 공유하고, 선거 행정에 대한 총괄적 지원 뜻을 전했다. 자치구 최초로 외국인주민과를 신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외국인주민 정책과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산구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이 반영된 결정이다. 특히, 5월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동티모르의 독립회복일(5‧20)이라는 양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리는 시기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동티모르 국회의원 선거는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5년마다 치러지며, 총 65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동티모르의 아세안 정식 회원국의 지위 확보와 국제사회 협력을 이끌 대표자를 뽑는 중요성을 갖는다. 여느 때보다 동티모르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선거일, 광주를 비롯한 전남‧전북, 경남‧경북에 거주하는 동티모르 국민들이 광주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면서 “이번 동티모르 선거 지원이 보다 발전적인 자치구 국제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박병규 광산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4월 동티므로 제5대 총선 행정 지원과 관련해 그레고리우 조제 다 콘세이상 페헤이라 드 소자 주한 동티모르 대사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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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지 참배
                                      문재인 전 대통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전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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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5·18민주묘지 참배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5월18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정치권 주요인사가 광주를 잇따라 찾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 전 대통령 일행은 오월영령에 헌화·분향하고 제1묘역 고(故) 문재학 열사, 제2묘역 고(故) 한승헌·이태복 열사를 차례로 찾았다. 이후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으로 이동해 고(故) 이한열 열사의 묘소에 참배하고,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비석을 살펴봤다.   문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5·18 민주정신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언론과 만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민중항쟁에 크게 빚졌다. 우리 국민들이 이만큼 민주주의를 누리는 것도 5·18민주항쟁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다”며 “그래서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우리는 5·18민주정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5·18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가 됐다. 5·18을 맞이해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를 다시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 “공약이었을뿐만 아니라 5·18민주항쟁의 정신을 헌법전문을 담은 개정안을 재임 중에 국회에 제출했으나 당시 국회에서 제대로 심의되지 않고, 국민투표까지 가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우리 정치인들이 계속 노력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5·18정신을 계승하고, 현재도 왜곡·폄훼되는 5·18을 공식화하고 제도화하기 위해 내년 총선과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으로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거듭 주장했다. 앞서 강 시장은 2017년 문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부터 문 전 대통령의 공약으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내걸고, 청와대 정무수석 당시에도 오월정신 계승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유승민 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광주를 방문, 오월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5‧18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강기정 시장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하는 등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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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신용회복委, 남구에 ‘긴급생계비 1,000만원’ 쾌척
    [복지]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는 남구 관내 조선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남구청에 긴급 생계비 1,000만원을 후원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신우선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장과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기관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가 구청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현재 신용회복위원회는 전국 6개 광역지역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긴급 생계비 1,000만원 지원은 이 같은 맥락의 연장선상이었다.   긴급 생계비 후원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생계유지가 어려운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포함해 총 50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남제주 본부처럼 지역사회의 많은 민간기관에서도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우선 광주전남제주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관내에 소재한 광주시 지적발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민지원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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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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