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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된 전남 동부권 의회,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의회(보성군의회, 고흥군의회, 구례군의회, 곡성군의회, 광양시의회, 순천시의회, 여수시의회)는 23일, 순천대학교 정문에 모여‘국립의과대학 순천 유치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시의회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 지역 7개 시・군 전체 의회가 참여한 이번 공동성명은전남 동부권 의회가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하나된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내비친 자리였다.   공동성명서에는 ▲의료 수요를 고려한 타당성 ▲산업재해에 대비한 시급성 ▲상급종합병원과의 접근성 등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설명했으며, 지난 13일 전남도가 공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보고서가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작성된 것을 두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의회는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전남도의 독단적인 공모 절차 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동・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함을 역설하며,이를 위해 공모 절차를 중앙정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전남도 공모에선정되지못한 지역에 대한 보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은 “이번 공동성명서 발표가 전남의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부권 시・군의회는 부당한전남도의 공모 추진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과대학 유치 결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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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 후 6일만에 15만 명 돌파
    [사회]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막 6일 만에 전년 대비 21% 증가한 방문객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004종 세계 각국의 장미로 수놓아진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현재 수억만 송이의 장미꽃들이 만발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7만 5천 평방미터의 장미정원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유럽 등 각지에서 온 세계 명품 장미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올해 장미축제의 핵심 컨셉은 'The RED'로, Romantic, Excitement, Delight의 의미를 담아 낭만, 신남, 흥을 나타내며 이에 부응해 축제 장에서는 레드 컨셉의 의상을 맞춰 입은 커플과 단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평일에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지역 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 33개팀, 그리고 곡성 출신  가수들이 장미축제를 세계에 알리고자무대를 함께 꾸미고 있다.   축제 마지막 토요일인 25일에는 더 신나는 익사이팅 공연으로 ‘아모르 트롯 투나잇’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트롯  콘서트로, 김연자, 문희옥,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 곡성 출신 이수호가 출연한다.   26일에는 딜라이트 컨셉의 ‘The Delight 로즈 갈라쇼’로 곡성군 홍보대사진시몬,수와진밴드가 함께한다. 또한 축제 마지막은 락페 스티벌의 디바 조유진의 ‘체리필터’가 맡아 화려하고 신나게 축제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장미와 함께 신나고 행복한 축제를 위하여 이 밖에도눈 앞에서 생생히 펼쳐지는 ‘게릴라 왈츠’, ‘신 장미풍류’ 등 곡성 장미축 만의 기획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중이다.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 뮤지컬 ‘로즈 갈라’와 첼로와 영화음악의 콜라보 공연 ‘뮤직 위드 로즈’도 함께 선보인다이외 부대행사로 메인경품  이벤트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도 매일 펼쳐지고, 올해는 내 이름은 장미 ‘전국 장미 소환’도 새롭게 신설했다.   붉은색 옷을 입고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드레스 코드 RED’도 작년 인기에 힘입어 계속 진행된다.올해는 특히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장을 섬진강기차마을로 한정하지 않고지역 내 곳곳에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축제의 확장성도 갖추 려 노력하고 있다.   10만 여평의 밀밭으로 수놓아진 아름다운 섬진강동화정원 첼로 버스킹 영상과 월드요들페스티벌국제음악회 참가자 연주 영상도 제작 활 용할 방침이다.올해 처음 시도한 ‘1회용품없는 축제 만들기’는 먹거리존 뿐만 아니라 축제장 내 기존 음식점 및 매점, 카페 운영 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장미천국이 있다면 여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넓은 장미정원도 처음인데 이렇게나 많고 예쁜 장미는 진짜 난생 처음이다. 오늘 즈음이 만개라고 들으니 너무나 기분이 좋고, 축제가 끝나고도 장미가 좋다하니 친구들과 다시 한번 아침일찍 와서 장미향을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난 2월 콘텐츠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이기도 하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매표는 오전 8시부터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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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장성군, 27일 제130주년 장성동학농민혁명 승전기념식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오는 27일 장성 황룡승전기념공원에서 제130주년 장성동학농민혁명 승전기념식을 갖는다. 동학군 유족과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한종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장성 황룡 동학농민혁명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동학농민혁명 경과보고, 폐정개혁 12개조 낭독, 기념사, 축사, ‘조선의 눈동자’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된다.   1998년 국가사적 406호로 지정된 황룡전적(황룡면 신호리 356번지 외)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군과 관군이 맞붙은 ‘장성 황룡촌 전투’의 격전지다. 소총과 야포 등 신식무기로 무장한 관군에 맞서 대나무로 만든 장태와 죽창을 앞세운 동학군이 대승을 거둬, 훗날 전주성 점령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이곳에는 황룡촌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죽창을 형상화한 승전기념탑이 특히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매년 황룡전적에서 열리는 승전기념식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동학정신 계승에 동참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130주년 장성동학농민혁명 승전기념식이 동학 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인간 존중과 평등 실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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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음악과 봄꽃의 로맨틱한 만남”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의 대표 봄 축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동무 꽃길축제’의 전신은 ‘홍길동 축제’다. 장성군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20년 가까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시대가 변하며 황룡강 계절꽃이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자, 홍길동 축제와 꽃강과 접목해 ‘길동무 꽃길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정점에 이르는 25일 저녁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축제 주제로 내건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변 방면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의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축제장 전체를 음악 공연에 맞춰 재구성한 셈이다. 축제 이후에도 소규모 행사나 주민 여가생활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부분은 페스티벌 무대를 빛낼 출연진이다. 이전까지 장성 축제에 초대됐던 가수들이 주로 중장년층 팬층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는 ‘음악 마니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뮤지션들이 장성을 찾는다. 홍대 인디 씬에서 시작해 메인 스트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10CM’를 비롯해 로맨틱한 4인조 밴드 ‘소란’, ‘싱어게인 3’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뽐낸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24일 저녁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서주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기를 끈 황민우, 황민호 형제, ‘모정의 세월’을 부른 한세일 등의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놀거리도 다양하다. 애완동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장성제일교 인근 ‘펫밀리랜드’를 추천한다. 반려견 간식 만들기 체험과 세미나, 시범공연 등이 준비된다. 가족 동반 방문객은 상류 방면 ‘황미르플레이랜드’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 에어바운스,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건너편 힐링허브정원에서도 세계문화놀이 체험과 공연, 미술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또 문화대교 인근 꽃밭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붓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캠프닉’ 공간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에서 마련한 ‘감성필사’ 체험과 장성군립도서관의 도서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린다.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눈길을 끈다. 장성군은 축제 주무대 앞 좌석을 ‘상생감동석’으로 지정해 25일까지 장성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뒤 영수증을 갖고 오면, 선착순으로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종이 밴드를 팔목에 걸어준다. 축제기간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에서는 3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을 발판 삼아 앞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나선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방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붙임 사진 매. 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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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계림2동, ‘맛잼꿀잼 꼬마요리교실’ 운영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2동은 최근 동 행정복합센터 마을사랑채에서 ‘맛잼 꿀잼 꼬마 요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을사랑채 공유부엌을 활용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반죽하고 구워보는 체험을 하면서 지역 예술교육가(CA) 공예강사의 마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별 모양 하트 모양 여러 가지 쿠키를 만들고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매우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민점남 계림2동장은 “계림2동은 아파트와 어린이가 많고 동구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라면서 “지역 특성을 살려 계림2동 어린이와 보호자가 마을사랑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2동은 지난해부터 동 행정복합센터 4층에 ‘활짝마을사랑채’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중으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열린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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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음악과 봄꽃의 로맨틱한 만남”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의 대표 봄 축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동무 꽃길축제’의 전신은 ‘홍길동 축제’다. 장성군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20년 가까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시대가 변하며 황룡강 계절꽃이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자, 홍길동 축제와 꽃강과 접목해 ‘길동무 꽃길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정점에 이르는 25일 저녁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축제 주제로 내건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변 방면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의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축제장 전체를 음악 공연에 맞춰 재구성한 셈이다. 축제 이후에도 소규모 행사나 주민 여가생활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부분은 페스티벌 무대를 빛낼 출연진이다. 이전까지 장성 축제에 초대됐던 가수들이 주로 중장년층 팬층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는 ‘음악 마니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뮤지션들이 장성을 찾는다. 홍대 인디 씬에서 시작해 메인 스트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10CM’를 비롯해 로맨틱한 4인조 밴드 ‘소란’, ‘싱어게인 3’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뽐낸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24일 저녁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서주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기를 끈 황민우, 황민호 형제, ‘모정의 세월’을 부른 한세일 등의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놀거리도 다양하다. 애완동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장성제일교 인근 ‘펫밀리랜드’를 추천한다. 반려견 간식 만들기 체험과 세미나, 시범공연 등이 준비된다. 가족 동반 방문객은 상류 방면 ‘황미르플레이랜드’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 에어바운스,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건너편 힐링허브정원에서도 세계문화놀이 체험과 공연, 미술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또 문화대교 인근 꽃밭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붓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캠프닉’ 공간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에서 마련한 ‘감성필사’ 체험과 장성군립도서관의 도서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린다.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눈길을 끈다. 장성군은 축제 주무대 앞 좌석을 ‘상생감동석’으로 지정해 25일까지 장성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뒤 영수증을 갖고 오면, 선착순으로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종이 밴드를 팔목에 걸어준다. 축제기간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에서는 3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을 발판 삼아 앞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나선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방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붙임 사진 매. 끝. 기획실 설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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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영광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사회] [광주NBN뉴스/이내섭기자] 영광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축제 대비에 돌입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법성포단오제보존회장, 각 실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일자별 주요행사 세부계획 설명,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바람따라, 풍류따라(海風樂風)’를 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 뉴타운 일원에서열린다.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비롯하여 기념식·단오장사 씨름대회·전라남도 청소년 페스티벌·다문화페스티벌·민속놀이 경연대회·국가무형유산 홍보관·단심줄놀이·강강수월래·남사당패 줄타기·창포 머리감기·장어잡기와 각종 체험 및 초청가수 공연까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공연 라인업으로 6월 7일 19시30분 ‘2024 영광 방문의 해 글로리 콘서트’에는 홍지윤·박군·김수찬·신인선 등이 출연하고, 6월 8일 19시30분 ‘청춘 그대들이 별☆이다’ 공연에는 고스트9·서울피스톨즈·DJ지니 등이 출연하며, 6월 9일 20시30분 ‘천년의 흥! 행복한 영광’ 콘서트에는 홍진영·양수경, 6월 10일 19시30분 ‘단오夜 좋을시고!’ 폐막식 공연에는 남진·박강성·위일청·소명 등이 출연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성공적 개최로 명실상부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영광군청 모든 직원들이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축제 준비와 대외 홍보에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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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윤영일 광산구의원, “광산교육지원청 속히 신설해야”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22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교육수요 대응과 원활한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을 제안했다. 광산교육청은 1988년 광산구가 광주시로 편입 당시 서부교육지원청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남구 그리고 광산구를 관할하고 있다. 먼저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당위성을 적극 강조했다. 윤영일 의원은 “인구 41만, 학생 6만을 지원하는 광산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 감소와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강화군·달성군도 각각 인천·대구로 편입되었지만, 교육지원청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와 인구가 비슷한 대전의 경우 동부·서부가 각각 240개·326개 학교를 관할하는 데 비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68개 학교나 관할하고 있어 업무 과중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산구는 ’22년 735명, ’23년 956명, ’24년 1,152명의 학생이 타 구 고교로 원거리 배정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원거리 배정, 과밀학급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광산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초석으로 광산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윤영일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위해서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관할구역·명칭을 정해야 한다”며 “제반사항 해결과 지역교육·행정시스템 지원을 위해 현재 논의 중인 교육지원센터의 빠른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교육지원청의 원상회복을 주장했지만,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등을 핑계로 불허해 왔다”며 “시와 국회, 시교육청의 협의를 통한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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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강기정 시장 ‘송암·효천 5·18문화제’ 참석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남구 효천역 일원에서 열린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에 참석해 희생영령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효천역·송암동 사건은 주남마을, 광주교도소 사건과 함께 5·18 3대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며 “이곳 효천역 일원은 송암동과 함께 80년 5월 광주의 가장 큰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공놀이하던 어린이 전재수, 물놀이하던 방광범, 장기를 두던 청년 김승후·권근립, 아들(임병철)을 찾으러 집을 나선 어머니 박연옥, 그리고 그저 길을 가던 사람들 너무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주민들이 계엄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고 상처를 입었다”며 “80년 이후, 정부와 국회 차원의 조사가 4차례나 이루어졌음에도 그날의 진상과 책임자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아 너무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최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효천역·송암동 학살사건을 명백한 범죄행위로 판단했고, 최초로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발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만큼 온전한 진상규명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위원회를 만들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점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 덕분에 그날의 아픈 상처는 ‘치유의 기억’으로 승화되고 있다”며 “5·18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시민의 참여다. 이런 건강한 시민들이 참여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이 주최한 이날 추모문화제는 효천중학교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사, 오월 영령을 추모하는 창작무용과 성악 공연, 팬플룻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오월이야기, 주먹밥 나눔행사, 평화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민판기 효천민주인권포럼 이사장, 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상임고문, 이강 6월항쟁기념사업회 상임고문, 반정환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용백 남구 통장협의회 회장, 김창열 남구 주민자치위원장단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는 5・18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서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의해 숨진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로, 효천민주인권포럼에서 2022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2022년 10월 출범해 민주와 인권이 지역과 삶의 현장에서 실현되는 광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송암‧효천 지역의 양민학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문화제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 은거지 및 백남기 농민 생가 등을 방문하는 민주인권투어,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인식 공유와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토론회인 민주인권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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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축구 경기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6개 종목 18,0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며, 보성군에서는 남자축구가 개최된다.   남자축구의 경우 17개 시도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5월 25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12세 이하 경기가 진행된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벌교생태공원축구장에서 12세 이하, 15세 이하 시도 선수단의 경기가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남 체육 진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보성군은 안전하고 활기찬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과·소에 시도 선수단 안내 지원 책임단을 지정해 선수단 애로사항 청취, 선수단 및 관계자 숙식 실태를 파악했다.   또한, 총 사업비 약 7억 원을 투자해 벌교 생태공원 축구장에 감독관실 2동, 선수 대기실 2동, 심판 대기실 1동을 신축, 몸풀기 장 1개소 등을 완비했으며, 관람석 난간 교체 및 미끄럼 방지 시설 정비 등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보성을 방문해 멋과 맛을 즐기고,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이 빛을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보성군에서 여자축구, 우슈 종목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쳐 호평을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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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문화 검색결과

  •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일
    [문화]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비엔날레재단(대표 박양우)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색분필을 이용해 광장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려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양말, 간식 등 기념품 100세트를 지급한다.   또 그림을 심사하는 동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리본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매다는 ‘응원리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개최된 이후 30년이 흘렀고, 문화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명실상부 ‘비엔날레 도시’로 불린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광주의 의·예·미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비엔날레가 꽃피우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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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장성군 필암서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5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문화]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 필암서원에서 10~11일 (재)세계유산 한국의서원 통합관리센터 주관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등재 5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크게 학술포럼과 기념행사로 나뉜다. 먼저, 학술포럼은 10일 오후 2시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개최된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9개 서원 대표가 ‘세계유산 등재 이후 지속 가능한 서원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발표 시간을 갖는다.   11일 오전 11시에는 필암서원 경내에서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고유례와 사진전이 열린다. 오후 2시 기념식은 필암서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거행된다. 아름드리 무용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와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과정 및 성과를 다룬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이경훈 문화재청차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교육감,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9개 서원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행사를 장성 필암서원에서 갖게 되어 뜻깊다”면서 “서원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사립 교육기관이다.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 1510~1560년) 선생을 제향(나라에서 지내는 제사)하고 있으며, 당시 학자들의 생활상과 사회‧경제상 등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국가유산이다.   인종 임금의 스승인 하서 선생은 군신 관계였음에도 사제 간의 우애가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인종 임금이 세자 시절 직접 그려 하사한 ‘묵죽도’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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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보성군, ‘2024 보성군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축제를 통합하며 지역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보성군통합대축제’가 올해도 총 9개의 축제를 동시에 선보이며 5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2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다향대축제’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의 시작을 알리는 보성군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 청년 도약 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관광객의 대통합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이와 함께 하루 간격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어린이날 ’,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부문에 김다정 씨(41세, 여)가 대상인 대통령상, 명고부 부문에 이강토씨(25세, 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월 5일 열린 ‘제102회 보성어린이날 행사’는 전국 8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했다. 마술·버블 공연, 가족사진 만들기, 풍선아트, 소방 안전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000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참가율을 자랑했다. 경기 결과는 풀코스 종합 남자 부문에서 서무영 씨가 2시간 37분 50초 17을 기록했으며, 여자 부문은 문선미 씨가 3시간 17분 49초 8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ICLA 4) 종목, 8개부 대한요트협회 소속 선수 및 임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보성군 소속인 청소년 대표 박준수 선수, 국가대표 후보팀인 김훤·고민서·박다올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참가해군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일림산 철쭉 문화축제’는 산신 제례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산림문화 사진 전시, 목공 놀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매일 저녁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제2회 데일리 콘서트’, 500대 이상의 드론을 활용한 ‘보성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   광주에서 보성을 찾은 김 모 관광객은 “황금연휴 기간 보성에서 차를 직접 덖고 마시기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간다.”라며 “보성다향대축제와 다른 축제들도 관람할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기존 지역축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축제 이미지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각 축제 추진위원회, 자원봉사자, 공직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보성군통합대축제로 지역 전체가 들썩 들썩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규모화, 체계화해 더 새롭고 하나 된 보성군의 모습을 널리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1.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1-2.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군민의날 체육대회 행사 1-3. 보성군, ‘202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일림산 철쭉문화행사. 1-4.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명창부 판소리 본선 대상 김다정, 최우수상 박민정, 우수상 박해라 씨가 김철우 보성군수, 조상현 명예회장, 김현진 추진위원장,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1-5. 보성통합대축제’ 연이은 ‘대(大) 히트(Hit)’ _제26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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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한국 영화계 거장 이창동 감독이 말하는 ‘오월 광주’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창동 감독이 5월 광주에서 시민과 만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광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 공직자 대상 평생학습 교양 강좌다. 올해는 ‘누구나 함께 상상하는 광산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문학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버닝’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한국 영화계 거목, 이창동 감독이 16일 ‘오월 광주와 영화 박하사탕’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이를 시작으로 △정지아 작가의 ‘역사가 된 사람들 「아버지의 해방일지」’(6월 20일) △김용배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7월 18일) △조병수 건축가의 ‘막과 비움 「거칢 속의 세련됨, 세련됨 속의 무심함’(9월 26일) △이형연 전남대학교 의과대 교수의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 축복으로 가는길’(10월 17일) △조용준 도시계획디자이너의 ‘행복해지려면 도시를 바꿔라’(11월 21일) 강좌가 이어진다. 광산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할 수 있다. ‘배우랑께’에선 지난 강연도 다시 볼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아카데미가 인문학적 사고 능력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힘을 기르는 소통과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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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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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두 배로 즐거워진 광산뮤직ON페스티벌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 제1회로 시작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첫 회 축제답지 않은 완성도로 7만여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년 축제 성공의 노하우와 시민추진단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올해는 전년 대비 두 배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작년 하루 편성했던 뮤지션 라이브 공연을 두 배로 편성하여 올해는 이틀간 국내 정상급 뮤지션 12팀이 공연을 펼친다. 스탠딩석(입석)도 작년 400석에서 올해는 1,000석으로 늘려 뮤직페스티벌로의 정체성 확립 및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답게 축제 기간 내내 ‘뮤직피크닉존’을 운영하여 인디언텐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멍빛멍존’에서는 그늘막(타프)가 제공된다. ‘개인텐트존’에서는 누구나 본인 텐트로 피크닉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하여 많은 ‘피크닉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뮤직페스티벌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5월 5일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특별 이벤트로 편성하였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5월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음악과 물과 빛, 그리고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봄날의 향연이 펼쳐질 제2회 광산 뮤직ON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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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찰과 성찰 사이’ 이영경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문화]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이야기꽃도서관이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를 초청, 6월까지 ‘해찰과 성찰 사이’를 주제로 작가의 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 주간이 시작하는 12일 개막한다.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연대기 소개, 그림책 원화, 스케치, 메모 공책 등 그림책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사용하는 그림 도구들을 그대로 옮겨와 작가의 방을 재현할 예정이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 강연이 열린다. 이영경 작가가 직접 그림책 제작 과정과 전시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전문 안내원(도슨트)을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062-960-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광산구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인 이영경 작가의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화를 전공한 이영경작가는 부드러운 색감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다. 교과서 수록 도서인 ‘아씨방 일곱동무’, 한국적인 그림책으로 평가받는 ‘신기한 그림족자’ ‘넉점반’ 등을 비롯해 50여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역사책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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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보성군, 보성아트홀 기획전시전 ‘엄마의 꿈’에 초대합니다.
    [문화] [광주NBN뉴스/기자] 5일 보성군 보성아트홀에서 ‘엄마의 꿈’ 기획전시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박미영 작가의 첫 기획전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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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광주문화유산야행’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모이시오!”
    [문화]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문화유산야행’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유산야행’은 이달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코스형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 ▲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등 4가지이다.   광주 문화유산 한마당의 주제 체험인 ‘동구 의병양성소’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활약했던 광주 의병과 관련된 소품 및 무기 체험, 식량 만들기 등을 통해 의병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초·중등생 30명(회차별)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이머시브 연극 ‘동인(東人)’은 차(茶)를 마시며 역사 속 광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니 퍼레이드 ‘꼬마 의병단’은 의병 복장을 갖추고 광주읍성을 지키는 의병이 돼 5·18민주광장부터 광주읍성유허까지 행사장 일원을 순찰하는 체험으로 유·초등생 2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한다. 종료 후에는 임명장도 수여한다.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 역시 동구 어린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연·전시 등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의병, 동구의 인물, 독립운동 학생 등을 조명하는 8야(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2-608-2403) 또는 동구 문화유산 활용사업 사무국(☎062-608-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동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야간 경관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광주문화유산야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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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스포츠 검색결과

  • 광주체육고등학교 조정부,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금3 · 은2 획득
    [스포츠]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체육고등학교(이하 광주체고)가 지난 28~30일 개최된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 3·은 2개 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31일 광주체고에 따르면, 여고부 쿼드러플스컬에서 서예서, 김정민,(3년), 김지선(2년), 김별(1년) 선수가 7분22초96으로 서울체고가 기록한 7분40초 45와 큰 차이를 두며 여유롭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더블스컬(2X)에서는 광주B조 서예서, 김지선 선수가 7분37초75로 같이 출전한 광주A조 김정민, 김승현 선수(7분42초07 기록)와 함께 3위 영 복여고를 가볍게 제치고 금 1, 은 1개를 추가했다. 또 김승현 선수는 여고부싱글스컬(1X)에서 8분57초38로 2위 서울체고B 안예선 선수를 따돌리고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박준호(1년) 선수는 경량급싱글스컬(L1X)에 출전해 서울체고에 이어 아쉽게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고는  2024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연속에서 여고부 3관왕 금메달을 따며 2024년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광주체육고 육철수 교장은 “이번 대회는 제105회 전국체전 여고부 전종목 석권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로 알고 있다”며, “항상 장거리 훈련장을 오 가며 훈련에 전념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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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 대회 함평군에서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정종덕기자]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남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 대회가 30일 전남 함평군파크골프장(함평읍 수호리)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는 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 정양수 전남연합회장, 이상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22개 시군 지회장 및 임직원, 시·군 대표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진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친목하는 교제의 시간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대회 결과로 단체전에서는 함평군지회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목포시지회가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은 서경열(함평)씨가 남자부, 안영옥 선수(목포)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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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축구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53회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도 교육청, 도 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50여 개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보성군은 남자축구가 개최돼 17개 시도 34개 팀 600여 명이 참가했다. 5월 25일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12세 이하 선수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25일부터 28일까지는 벌교생태공원축구장에서 12세 이하, 15세 이하 선수가 경기를 치렀다.   ‘12세 이하부’는 경북(포항스틸러스U12)팀이 부산(해운대FC)팀을 3:2로 승리해 최종 우승했으며, ‘15세 이하부’의 경우 부산(낙동중학교)팀이 대구(대구FC)팀을 2:0로 승리해 최종 우승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제53회 소년체전이 전라남도에서 개최돼 뜻 깊다.”라며 “승패가 결정되는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의 땀의 무게가 헛되지 않도록, 경기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보성을 찾는 선수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및 가족, 임원이 방문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성군에서 숙식을 해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사진설명] 3-1.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축구 ‘성료’_벌교스포츠센터 축구경기 장면 3-2.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축구 ‘성료’_중등부, 부산아이파크 U15 낙동중 우승 기념사진 3-3.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축구 ‘성료’ _대구FC-15 율원중학교 준우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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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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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보성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축구 경기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안규동기자] 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6개 종목 18,0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며, 보성군에서는 남자축구가 개최된다.   남자축구의 경우 17개 시도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5월 25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12세 이하 경기가 진행된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벌교생태공원축구장에서 12세 이하, 15세 이하 시도 선수단의 경기가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남 체육 진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보성군은 안전하고 활기찬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과·소에 시도 선수단 안내 지원 책임단을 지정해 선수단 애로사항 청취, 선수단 및 관계자 숙식 실태를 파악했다.   또한, 총 사업비 약 7억 원을 투자해 벌교 생태공원 축구장에 감독관실 2동, 선수 대기실 2동, 심판 대기실 1동을 신축, 몸풀기 장 1개소 등을 완비했으며, 관람석 난간 교체 및 미끄럼 방지 시설 정비 등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보성을 방문해 멋과 맛을 즐기고,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이 빛을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보성군에서 여자축구, 우슈 종목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쳐 호평을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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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나주서 대한민국 육상 축제 열린다…전국실업육상선수권 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종현기자] 대한민국 육상 주축 선수들의 축제가 나주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육상연맹과 나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남·여 각 22종목, 혼합 2종목 등 46개 종목에 전국 600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참석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현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신소망 선수를 포함한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 선수는 800m, 1500m 종목 국내 최강자로 이번 대회 2관왕을 바라보고 있다.   나주시는 육상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전천후 육상 보조 경기장을 건립하고 나주를 찾는 전지 훈련팀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겨울 전국 30개 팀, 319명의 육상 선수단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육상 선수단의 나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훌륭한 스포츠 인프라, 신선한 남도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등 나주만의 매력을 안전사고 없이 마음껏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전국 사격대회’가 내달 5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개최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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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성료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해 화려한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열렸으며,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가 주관했다.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ILCA 4) 종목 8개부로 진행됐으며, 대한요트협회 선수 55명, 임원 26명, 코치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보성군은 이날 해상에 어업지도선 1척과 여수 해양경찰서 소속 구조정 1대를 배치하고 지상에는 응급차량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요트대회는 삼각 코스, 사각 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해 정해진 시간에 출발점(스타트)으로부터 반환점(마크 돌기), 도착점(피니시)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가리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보성군 소속인 청소년 대표 박준수 선수, 국가대표 후보팀인 김훤·고민서·박다올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참가해많은 군민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 결과 옵티미스트 부문 남자 중등부 해강중학교 김민성, 여자 중등부 율곡중학교 이송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초등고학년부 충남요트협회 소속 최종현, 남자 초등저학년부 해강초등학교 최운호, 여자 초등고학년부 강원도요트협회소속 안시연, 초등저학년부 제석초등학교 김봄이 선수가 각 분야에 우승을 거머줬다.   ILCA 4 부문 남자 중등부 율곡중학교 김정연, 여자 중등부 중앙중학교 이수민 선수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모두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부상 없는 경기, 안전한 경기를 치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로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바람, 조류, 파도 등 해상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 요트대회의 특성상 기상악화로 인해 당초 3일간 계획했던 경기를 이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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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순천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 개최
    [스포츠] [광주NBN뉴스/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팔마체육관 등 순천시 일원에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배구 동호인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클럽 3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중년부별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체육관 등 최적의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구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여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종합우승했고, 특히 배구 종목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순천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배구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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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장흥군,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
    [스포츠]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슬링 꿈나무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레슬링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전라남도 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 대비 출전선수가 300명 이상 늘었다.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우승자뿐만 아니라 2, 3위까지 입상자들에게도 지급하면서 풍성한 대회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헤럴드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예선과 결선이 하루에 이루어졌다.   때문에 일주일의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열려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장의 훈훈한 분위기는 장흥군 지역경제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규모는 선수 1,209명, 관계자 300명으로 1,500여명에 달했고, 하루 600명 이상이 장흥군에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었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레슬링협회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2차례에 걸쳐 대한레슬링협회의 현장 실사를 받고나서야 대회유치를 확정지었다.   군은 이번 전국레슬링대회 개최를 포함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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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2년 만에 재탈환
    [스포츠]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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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광주뉴스 검색결과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스포츠]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후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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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젊음을 즐겨라’…광주시, 청소년동아리박람회 연다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2024년 광주시 청소년동아리박람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6월1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및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제3회 청소년동아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광주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며, 1부 기념식에는 청소년동아리 활동 영상 소개, 청소년 선언문 발표, 광주시 모범청소년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알리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전동킥보드게임방’ ▲천문을 배우고 탐구자세를 키우는 광주시청소년수련원 ‘매직사이언스’ ▲건강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나비효과’ 등 23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 메인무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동아리의 밴드, 응원 공연(치어리딩), 케이팝(k-pop) 안무 등 18개의 청소년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흥겨움을 더해줄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스탬프투어 및 깜짝 이벤트 부스를 통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주도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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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광주시교육청, 5·18 청소년문화제 성료
    [사회] [광주NBN뉴스/추하윤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청소년의 정의로 이야기하라’ 는 주제로 학생, 청소년,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5·18 청소년문화제는 지난 2004년부터 청소년들이 5·18을 기억하고 민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 사이다.  역사적 현장인 금남로에서 청소년들은 스스로 기획한 문화콘텐츠를 부모·친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시교육청은 행사를 주 최하며, 문화행동 S#ARP(참여단체)이 주관하고 있다.   행사는 광주 내 청소년 기관, 초·중·고 학생 동아리는 물론 다른 지역 청소년 등이 참여 가운데 이뤄졌다. 멀리 서울과 강릉에서 온 청소 년들도 참여해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누구나 5·18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제에 참 가했다.   시민들은 ‘오월의 숲(테마전시)’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의와 전개과정, 청소년 시민군 이야기를 보고 들었으며, 30개 체험 부스로 이 뤄진 ‘이슈놀이터’(체험부스)에서 청소년의 시선에서 본 5·18 정신과 가치를 알 수 있었다.    특히, 광주산수초의 ‘5·18팔찌만들기’와 광주진흥고 학생동아리(유월)의 ‘5·18 스피트 퀴즈&키링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소년특별위원회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청소년 서명하기’ 부스가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또 ‘금남로 버스킹’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공연으로 표현했다.    이 중 선운중5인조 댄스팀 ‘유니버스’는 기념식 축하공연에서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기념식 청소년 발언 코너’에서 청소년들은 ‘5·18역사 왜곡 반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타 냈다.    선운초 동아리 ‘키우미’와 레인보우 봉사단 학생들은 “최근의 학생들 사이에서 5·18 역사왜곡게임이 퍼지는데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낀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가 5·18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 청소년 문화제는 광주 청소년과 타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라서 더 의미가 깊다”며, “5·18민주화운 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으로 미래세대에게 계승해야 할 숭고한 가치이다”고 말했다.   "이어 “5·18의 역사가 왜곡되거나 폄훼되지 않도록 우리 청소년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 더 나아가 5·18정신이 헌법 전 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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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광주시, 제8대 청소년·제4대 아동의회 개원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아동의회와 제8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과 이명노·심철의·임미란·박필순·김용임 광주시의원, 광주시·교육청 및 아동·청소년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당선증 수여, 의원선서문 낭독, 아동·청소년 의원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제8대 청소년의회는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총선거’에서 1185명의 청소년이 후보자 공약을 보고 직접 투표에 참여, 최다득표 순으로 당선된 22명(의장 신해영)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회에서는 자유발언을 통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 등 ‘학교폭력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선출된 청소년의원은 교육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문화자치위원회, 인권위원회 총 4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당사자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또 참여예산제를 실시해 지역 청소년의 사회 참여와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제4대 아동의회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의회에서는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서 함께 해주시겠습니까?’를 주제로 기후환경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1년부터 청소년의회에서 분리돼 올해로 네 번째 개원을 맞는 아동의회는 교육문화, 환경복지, 기후환경A·B 등 총 4개의 ‘긴급문제해결단’을 구성해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문제해결 방법들을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대표로서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좋은 정책 제언과 자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동·청소년들이 정책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2017년 제1대 아동·청소년 의회를 시작했으며, 올해 제4대 아동의회와 제8대 청소년의회를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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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5
  • 계림2동, ‘맛잼꿀잼 꼬마요리교실’ 운영
    [교육]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2동은 최근 동 행정복합센터 마을사랑채에서 ‘맛잼 꿀잼 꼬마 요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을사랑채 공유부엌을 활용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반죽하고 구워보는 체험을 하면서 지역 예술교육가(CA) 공예강사의 마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별 모양 하트 모양 여러 가지 쿠키를 만들고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마을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매우 신나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민점남 계림2동장은 “계림2동은 아파트와 어린이가 많고 동구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라면서 “지역 특성을 살려 계림2동 어린이와 보호자가 마을사랑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2동은 지난해부터 동 행정복합센터 4층에 ‘활짝마을사랑채’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중으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열린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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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윤영일 광산구의원, “광산교육지원청 속히 신설해야”
    [정치]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22일 제287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증가하는 교육수요 대응과 원활한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을 제안했다. 광산교육청은 1988년 광산구가 광주시로 편입 당시 서부교육지원청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남구 그리고 광산구를 관할하고 있다. 먼저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당위성을 적극 강조했다. 윤영일 의원은 “인구 41만, 학생 6만을 지원하는 광산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 감소와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강화군·달성군도 각각 인천·대구로 편입되었지만, 교육지원청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와 인구가 비슷한 대전의 경우 동부·서부가 각각 240개·326개 학교를 관할하는 데 비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68개 학교나 관할하고 있어 업무 과중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산구는 ’22년 735명, ’23년 956명, ’24년 1,152명의 학생이 타 구 고교로 원거리 배정 받았을 뿐 아니라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원거리 배정, 과밀학급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광산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초석으로 광산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윤영일 의원은 “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위해서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관할구역·명칭을 정해야 한다”며 “제반사항 해결과 지역교육·행정시스템 지원을 위해 현재 논의 중인 교육지원센터의 빠른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교육지원청의 원상회복을 주장했지만,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등을 핑계로 불허해 왔다”며 “시와 국회, 시교육청의 협의를 통한 광산교육지원청 신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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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강기정 시장 ‘송암·효천 5·18문화제’ 참석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남구 효천역 일원에서 열린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에 참석해 희생영령을 추모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효천역·송암동 사건은 주남마을, 광주교도소 사건과 함께 5·18 3대 민간인 학살 사건이다”며 “이곳 효천역 일원은 송암동과 함께 80년 5월 광주의 가장 큰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공놀이하던 어린이 전재수, 물놀이하던 방광범, 장기를 두던 청년 김승후·권근립, 아들(임병철)을 찾으러 집을 나선 어머니 박연옥, 그리고 그저 길을 가던 사람들 너무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주민들이 계엄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고 상처를 입었다”며 “80년 이후, 정부와 국회 차원의 조사가 4차례나 이루어졌음에도 그날의 진상과 책임자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아 너무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최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효천역·송암동 학살사건을 명백한 범죄행위로 판단했고, 최초로 가해자에 대한 형사고발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만큼 온전한 진상규명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위원회를 만들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점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사람들 덕분에 그날의 아픈 상처는 ‘치유의 기억’으로 승화되고 있다”며 “5·18정신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시민의 참여다. 이런 건강한 시민들이 참여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이 주최한 이날 추모문화제는 효천중학교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사, 오월 영령을 추모하는 창작무용과 성악 공연, 팬플룻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사진으로 만나는 오월이야기, 주먹밥 나눔행사, 평화엽서 쓰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민판기 효천민주인권포럼 이사장, 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상임고문, 이강 6월항쟁기념사업회 상임고문, 반정환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용백 남구 통장협의회 회장, 김창열 남구 주민자치위원장단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송암·효천 5·18추모문화제는 5・18 당시 광주 봉쇄 과정에서 송암동과 효천동 일대에서 계엄군에 의해 숨진 시민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로, 효천민주인권포럼에서 2022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2022년 10월 출범해 민주와 인권이 지역과 삶의 현장에서 실현되는 광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효천민주인권포럼은 송암‧효천 지역의 양민학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문화제뿐만 아니라 김구 선생 은거지 및 백남기 농민 생가 등을 방문하는 민주인권투어, 민주인권평화에 대한 인식 공유와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토론회인 민주인권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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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기억의 터’망월동 묘역 다시 생각하기 토론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2)은 2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억의 터’로서 망월동 묘역을 다시 생각하기”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은미, 송갑석, 윤영덕, 조오섭 국회의원과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 광주전남추모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김순 광주전남추모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 1부에서는 강은미, 송갑석, 윤영덕, 조오섭 국회의원은 민주유공자법 제정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호남유가족협의회(이하 호남유가협)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호남유가협은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족민주열사의 정신계승과 그 명예회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기에 그 귀한 정성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오섭 국회의원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4년 연속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구묘역)에서 5·18정신계승 현장안내소를 운영했다”며 “5월정신이 기억에 머물지 않고 미래세대의 유산으로 상속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토론회는 김봉국 교수(전남대 호남학과)가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창희 선임연구원(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박준배 부국장(뉴스1),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이 나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김봉국 교수는 “망월묘역은 국가에 의해 배제되고 사회적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장소였다” 며 “공공성의 확장을 가져왔던 망월묘역에 깃든 연대의 실천과 기억은 여전히 새롭게 재해석될 가치가 있다”고 발제했다.   박창희 선임연구원은 “5·18은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하는 모든 운동의 역사적 정당성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민주화 역사를 품어 안은 5·18, 성역화사업에서 강조하고 확장하는 것이 공원 조성사업에 핵심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배 뉴스1 부국장은 “망월묘역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 망월동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의 내용과 안장기준과 같은 내용이 공론화가 돼야 할 필요가 있다” 며 “공법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다은 시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망월동은 ‘민주화운동을 품은 5·18’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망월묘역이 후세대로 하여금 민주화의 성지로서 그 역사적 위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시민운동의 동력을 확산시키는 기억의 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망월동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망월묘역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라 망월묘역의 역사적, 사회적 의미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 라며 “향후 공법단체를 비롯한 오월 당사자분들은 물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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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윤석열 대통령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특검을 거부하는 범인의 자백”
    [정치]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특검을 거부하는 범인의 자백”이라고 비판했다.   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고작 2년여 만에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국회와의 소통과 협엽을 적극 늘려가겠다던 기자회견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당선인은 “채해병 사건은 대통령 본인 및 대통령실 주요 인사가 다수 포함된 문제였던 만큼 처음부터 거부권 행사가 명약관화했다” 고 말하며 “그날 대통령실이 국방부로 걸었던 전화 한 통을 수습하기 위해 국민들이 어디까지 속아줘야 하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 특검법 통과에 대해 죽음을 이용한 나쁜 정치라고 말한 바 있으나, 한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죽음을 나쁜 정치의 영역으로 끌고 온 것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강조하며, “민주당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 채 해병 사망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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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송정2동 호남경로당’ 새 보금자리 마련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신축한 송정역세권센터 1층에 마련된 송정2동 호남경로당(회장 김상옥)이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송정2동 호남경로당은 지난 2021년 1월 재건축을 위해 잠시 문을 닫았었다. 이후 들어선 광주송정역세권센터 1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이날 문을 열었다. 58.81㎡ 규모로 조성된 송정2동 호남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 아늑한 쉼터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로당 회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송정2동 호남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김상옥 송정2동 호남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많은 분의 도움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 주민 누구나 언제든지 오가며 행복하게 함께 지낼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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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전남뉴스 검색결과

  •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 20일 ‘팡파르’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20~21일 이틀간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를 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는 이름 그대로 유채꽃이 주인공이다. 마을 입구부터 펼쳐진 유채꽃밭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한다. 유채꽃길을 거닐면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채꽃축제인 만큼 꽃 관련 체험이 다채롭다. 유채화전‧유채꽃차 만들기, 유채김치 시식, 유채꽃 팔찌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독특한 행사도 기다린다. 말타기, 전차‧장갑차 전시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거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풍성한 공연도 준비된다. 난타, 마술쇼, 풍선쇼, 품바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행사들이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장노래방’도 흥겨움을 더해 준다. 양정옥 진원면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진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는 장성군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개최하는 소규모 마을축제 가운데 하나다. 유채꽃축제 이후에는 △황룡면 뱃나드리축제(6월 1~2일) △삼서면 잔디문화축제(9월 중) △서삼면 축령산 편백숲자락축제(10월 5~6일)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한마당(10월 26~27일)이 열린다.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은 마을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소규모 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성읍과 동화‧삼계면에서 마을축제를 준비 중에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을 고유의 매력을 담은 축제 문화를 지역에 정착해 나갈 방침”이라며 “아름다운 꽃밭에서 펼쳐지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에 많은 방문 있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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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2024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시행한다.   분야는 △살기 좋은 도시 전환을 위한 세대별 인구 유입 증가 방안 △장성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한 국가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10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기타 제안이다.   장성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이나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 우편,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시책화 가능성 및 효율성 검토, 실무 심사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제안과 등급을 결정한다. 우수제안에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단, 이미 채택되었거나 시행 중인 사항, 단순 건의나 불만 등의 민원, 통념상 적용이 어려운 사항, 군 행정사무 외의 사항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정책제안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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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사전 먹거리 시식회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오는 5월 3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사전 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축제장에 입점하는 12개 업체 대표메뉴 2~3종을 선보였으며, 메뉴로는 낙지회무침, 낙지전, 다슬기 비빔밥, 키조개무침, 제육볶음, 떡볶이, 빵,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마련됐다.   시식회 평가 위원인 김규웅 부군수,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박해종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음식을 시식했으며, 맛과 품질, 양, 가격 적정성, 개선점 등을 평가 및 의논했다.   보성군은 이날 시식회를 통해 판매 음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축제 현장의 모든 부스에 판매 품목 가격을 기재한 메뉴판도 비치할 예정이다.   김규웅 부군수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축제 음식의 품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음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여 보성군 축제와 문화 및 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 시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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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로 20만 원 쿠폰 쏜다!
      [문화] [광주NBN뉴스/박재완기자] 곡성군 온라인 종합 쇼핑몰 ‘곡성몰’에서 20만 원 상당의 곡성몰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원(동구 장동로 53-9)에서 진행하는‘뚝방마켓&곡성몰 팝업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생세컷 포토존과 룰렛을 돌려방!, 피크닉 즐겨방!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곡성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회원가입 인증 문자를 첨부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 신청자 중 1명을 추첨해 곡성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곡성몰 회원가입 이벤트에도 참여해 20만 원 쿠폰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9월에 오픈한 ‘곡성몰’은 80여 종의 친환경 쌀, 잡곡과 함께 곡성군의 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 4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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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내 손으로 만드는 장성군 으뜸마을!”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6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사업내용 설명 △추진일정 안내 △주민의견 청취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행사 시작에 앞서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작은 현수막을 들고 ‘내 손으로 만드는 장성군 으뜸마을’ 구호를 외치며 사업의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장성군은 올해 46개의 으뜸마을을 새로 선정해 총 137개 마을에 각각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벽화 그리기, 나무 심기 등을 통해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거나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   우수사례 발표는 2021년 우수마을로 선정된 북이면 송산마을과 2023년에 선정된 황룡면 맥동마을 주민들이 맡았다. 송산마을은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엘이디(LED) 전등을 설치해 미관을 개선했다. 맥동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 배향된 조선시대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 고향에 능소화와 배롱나무를 심었다. 2021년부터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성군은 지금까지 총 9곳이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의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주민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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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5월에는… 장성군 황룡강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사회] [광주NBN뉴스/강승원기자] 장성군이 16일 황룡강 힐링허브정원~장안교 일원에서 해바라기 식재 행사를 가졌다.   한국농촌지도자장성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장성군연합회, 장성군4-H(에이치)연합회 회원 15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해바라기 꽃밭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회원들은 2만 8000여 주의 해바라기를 함께 심으며, 5월 24~26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해바라기 꽃밭의 개화 시기는 5월 중순 이후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의 땀과 정성이 담긴 해바라기가 장성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축제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4일 막을 여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음악이 흐르는 장성 황룡강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3일간 펼쳐진다. 화사한 봄꽃과 낭만적인 야경은 물론 독서와 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북 캠프닉’,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펫 문화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 주무대인 황룡정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일찍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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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10월 4일 개최
    [사회] [광주NBN뉴스/조명열기자] 장흥군은 이달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추진위원회(1차)’를열고 올해 10월 4일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2024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의 효시는 장흥군 회진면의 전어축제로, 2017년 회령포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회령포 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꿨다.   2023년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와의연계를 위해 축제명칭을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로 변경하고 동시에 군 축제로 승격했다.   올해도 오는 10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명량대첩 축제과연계해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개최된 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추진위원장에황호연 회진면면민회장 , 부위원장에백경만 회진면 정남진로터리클럽회장이당선됐다.   황호연 추진위원장의 지명에 따라 총무는 이대주 회진면 청년회장이 맡게 되었다.   김성 장흥군수는“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회령포 이순신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새로구성된 추진위원들이 축제 성공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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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화순군, 1금고 NH농협은행 · 2금고 광주은행 선정
    [사회] [광주NBN뉴스/김상석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을 선정하였다.   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화순군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차기 금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 금고 선정은 「화순군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 3. 15. ~ 4. 4. (20일간) 금고 지정 계획을 공고한 결과 현 금고인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의 제안서를 접수했다.   화순군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는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 사회 기여 및 군과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19개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1순위에 NH농협은행, 2순위에 광주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 재무과장은 “군은 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인으로 화순군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공정하게 심의하여 군 금고를 선정했다”라며 “차기 군 금고가 다양한 군정 업무와 지역발전을 충실히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새로 선정된 화순군 금고가 취급하는 회계는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 15개의 특별회계와 1개의 기금(고향사랑기금)을, 광주은행이 3개의 기금(통합재정안정화, 재난관리, 식품진흥)을 관리하며, 2개 군 금고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화순군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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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순천시 교통관제센터, 교통 선진도시 도약 앞장선다
    [사회] [광주NBN뉴스/나동인기자] 순천시 교통관제센터(장천동 소재)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 12월 개소 이래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버스정보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하여 2009년부터 시내버스 승강장 내에 시내버스 도착정보와 시정홍보, 날씨정보 등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T)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총 334대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정보는 2011년부터 돌발상황 정보제공 및 우회경로 유도, 소방차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 부여 등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스마트교차로 22, 신호원격제어 330, 교통정보제공장치 28개소 등 673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지정체 등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정보는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 및 운전자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향 제1공영주차장 등 35개소에 대하여 주차장 위치 및 이용현황 등을 제공하는 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장 이용을 위한 배회 주행 시간을 단축하고 불법 주차 감소를 유도해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 제공을 도모한다.   또한, 순천시는 온누리자전거의 시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54개소 자전거 대여소 위치 및 대여 가능한 자전거 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이러한 버스정보, 교통정보, 주차정보, 온누리자전거 정보는 순천시 교통관제센터 홈페이지(https://its.sc.go.kr)를 통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시 교통관리과 관계자는 “교통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신속·안전·쾌적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순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으로 향후 10년간 320억원을 투자하여 호남권 최고의 교통 선진 도시로 급부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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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보성군, 2024년 제14기 보성생명농업대학‘딸기반, 한우반’ 입학식 개최
    [교육] [광주NBN뉴스/기자] 보성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8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4회 보성생명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4기 보성생명농업대학(학장 김철우 보성군수)’은 보성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반 44명과 한우반 40명, 총 84명,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과정당 15회 70시간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한우반과 딸기반은 2011년과 2019년도에 각각 추진됐으나, 전년도 농업인 교육 수요 조사 결과 두 과정 모두 군민들이 높은 수요를 보여 올해 다시 추진한다.   주요 공통 교육과정은 사업계획 수립, 실용 발효기 제작 실습, 농기계 안전교육 등이며, 선진지 현장 견학과 실습 교육을 편성해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딸기반은 수정벌 관리 기술, 딸기 육묘 및 병해충 관리, ICT와 스마트팜 이해, 딸기 화아분화의 이해 등이 실시되며, △한우반은 친환경 조사료 생산기술, 한우 사양관리 및 주요 질병 예방관리, 인공수정, ICT 활용 축사환경관리 등을 교육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새로운 농업기술 및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며, “보성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새로운 도전을 위해 용기 내 입학한 교육생 84명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보성생명농업대학 딸기반과 한우반 교육을 통해 배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성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제1기‘한우반’을 시작으로 올해 제14기를 맞은‘보성생명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농특산물가공반’, ‘딸기반’, ‘과수전정반’등을 개설해 지금까지 510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배출하며 핵심 농업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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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오피니언 검색결과

  • 보성군, 문덕면 벚꽃 터졌다! 기다렸던 벚꽃이 ‘활짝’
     [포토뉴스] 광주NBN뉴스/기자]  ① 보성군, 문덕면 벚꽃 터졌다! 기다렸던 벚꽃이 ‘활짝’   2일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일원의벚꽃이 만개해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② 보성군 왕벚나무터널 아래서 인생 사진 찍자!   2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대원사 왕벚나무 터널길에서 상춘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③ 왔다 봄, 보성군 문덕면으로 벚꽃 보러 가자   2일 보성군 문덕면 천년고찰 대원사 일원의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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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기정 시장,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 관람
    [사회] [광주NBN뉴스/이춘수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앞두고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을 관람했다.   강 시장은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플라자브릿지에서 전시 중인 ‘광주와 노무현 특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랐던 ‘사람 사는 세상’의 뜻을 되새기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화운동, 무등산 산행 등 광주와의 인연을 되돌아봤다.   강기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광주를 외롭지 않게 한 광주의 친구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를 사랑한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의 생각과 실천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말씀처럼, 남은 우리는 일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잇고 실천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이날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플라자브릿지(5·18주광장~하늘공원~동명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곳)에서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야외 전시이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광주의 인연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작품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 보고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노무현 대통령의 광주 경선 승리 ▲현직 대통령 최초 무등산 산행 등 광주와 관련된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 100여점이 걸렸다.   광주시는 2019년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시비를 지원해 추모영화제, 추모시민문화제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주관으로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   연계 행사로 20~21일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배우 명계남 선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담은 멋글씨(캘리그라피)를 선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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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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